우리 세대 아버지들의 자전거 묘기 (1966)
1966년 서울의 전차와 버스와 안내양 그리고 삼발이 트럭 그리고 시외버스
1966년 우리나라 소주와 맥주 포도주 위스키
4홉들이 소주병 2홉들이 소주병 그리고 맥주병
1966년 서울시의 동대문 풍경
1966년 수원화성
의정부 (1966)
1966년 겨울 썰매(쓰께또)를 타고있는 서울의 어린이들, 이들이 바로 모형쟁이와 같은 세대이다。
1966년의 우리민족의 전통 초가집 모습
우리민족이 반만년을 대를 이어 살아왔던 전형적인 한옥이였지만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의 창안으로 새마을운동이 전개되자
거의 전부 허물어 현재는 구경하기 힘들고 우리민족의 토속신앙을
미신으로 몰아쳐 마을마다 곳곳마다 존재했던 성황당까지 허물어
지금은 아쉽게도 구경하기가 힘들어졌고 그대신 장승문화가 연연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우리의 토속신앙의 번창이 우리 민족의 강한
단결심이요 이를 장려해 나가는 것이 마땅하다 우리의 전통은
헌것이라 하여 버리고 서양에서 들어 온것은 신문화인양 맹목적으로
받아 들임은 오히려 민족혼은 사라지며 사회는 혼란해진다
현재 우리 아이들은 도시의 아파트에 살며 각종 피부병에 시달린다
원인은 공업용 자재로 집을 지은 아파트에서 자라기 때문인데
뻔질나게 소아과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계속 어린이 질병은 반복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농촌에 살며 전통가옥에
땅을 밟고 흙을 만지며 곡식채소 재배도 해보며 휴식을 취하며
년령에 맞게 살아있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년령에 맞지않는 어린이
조기 교육은 쓸데없는 금전낭비이며 미래의 우리나라를 병들게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