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관직품계 현대직위 비교◈ 관직(官職)에 관(關)한 일반상식(一般常識) 문 반(文班)의 내외직(內外職) 문반(文班)의 벼슬자리는 크게 내직(內職)과 외직(外職)으로 구분된다. 내직(內職)- 중앙 각 관아의 벼슬인 경관직(京官職). 내직(內職)중에서도 옥당(玉堂)과 대간(臺諫) 벼슬을 으뜸으로 여겼는데, 1, 옥당(玉堂) : 弘文館의 별칭으로서 부제학(副提學)이하 응교(應敎)·교리(校理)·부교리(副校理)·수찬(修撰) 등을 말한다. 2, 대간(臺諫) : 사헌부(司憲府)와 사간원(司諫院)의 관직으로서 사헌부(司憲府)의 대사헌(大司憲),집의(執義)·장령(掌令)· 지평(持平)·감찰(監察)과 사간원(司諫院)의 대사간(大司諫)·사간(司諫)·헌납(獻納)·정언(正言)등이다. 삼사(三司)- 홍문관(弘文館)·사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