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

재미있는 사진들

선바우1 2019. 4. 23. 21:24





 

이순신장군 한산도 대첩 지휘 중입니다.


고추도둑이 하두 많아서 경찰서 앞마당에 건조장설치를 했소이다.


주인이 나더러 생선을 지키라고 했지?,  어느 것부터 먹어치울까.


야, 여기서 그냥 나눠먹지 어디까지 가는 거냐? 


아저씨, 다 익었는데요 뭐, 어서 드시고... 나 좀..


여기도 내 영역인데...


무척 무겁지요. 내가 좀 들어줄께.


이놈들아, 이 지구상에서 요즘 이런 소꿉장난도 있더냐? 




 잠깐, 생우유 맛이 어떤지 맛 좀 보자 .



이상하다, 내 것하고는 영 다르게 생겼데이..


이것아, 내가 작작 먹어라고 했잖아.



 우리를 요렇게 묶어놓은 주인이 좀 멍청하지 않니?. 


빈틈없이 미련스럽게 실었군!


여보시요, 미련스런 우리주인 좀 불러주세요.


엄마, 나는 뭐야, 정말 멍청하네.


아무리 봐도 아무것도 아닌데, 인간들은 왜 이걸 갖고 야단들이야,


사자의 주적은 뭘까?


옛날 아이들은 겁도 없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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