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 한산도 대첩 지휘 중입니다.
고추도둑이 하두 많아서 경찰서 앞마당에 건조장설치를 했소이다.
주인이 나더러 생선을 지키라고 했지?, 어느 것부터 먹어치울까.
야, 여기서 그냥 나눠먹지 어디까지 가는 거냐?
아저씨, 다 익었는데요 뭐, 어서 드시고... 나 좀..
여기도 내 영역인데...
무척 무겁지요. 내가 좀 들어줄께.
이놈들아, 이 지구상에서 요즘 이런 소꿉장난도 있더냐?
잠깐, 생우유 맛이 어떤지 맛 좀 보자 .
이상하다, 내 것하고는 영 다르게 생겼데이..
이것아, 내가 작작 먹어라고 했잖아.
우리를 요렇게 묶어놓은 주인이 좀 멍청하지 않니?.
빈틈없이 미련스럽게 실었군!
여보시요, 미련스런 우리주인 좀 불러주세요.
엄마, 나는 뭐야, 정말 멍청하네.
아무리 봐도 아무것도 아닌데, 인간들은 왜 이걸 갖고 야단들이야,
사자의 주적은 뭘까?
옛날 아이들은 겁도 없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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