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영상시
그리움 / 유치환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내 마음은 울고 있네 너와 거닐며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나 더욱 그리워 내 마음은 내 마음은 진종일 헛되이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 있나니 오 너는 어디메 어디메 꽃 같이 숨었느뇨
쇼팽 녹턴 클라우디오 아라우
Frederic F Chopin 1810 ~ 1849 폴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