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는 삶 / 헨리 포드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농촌에서
태어나 16세에 '디트로이트'로 가
유명한 토마스 에디슨이 세운 회사
의 직공으로 들어갔다.
그는 열심히 일을 했다. 헨리 포드는
점점 인정을 받았다. 그러한 그가
한번은 에디슨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는 에디슨에게 한 가지만 질문을
하겠다고 했다.
"가솔린이 기계를 돌릴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습니까?"
이 질문을 들은 에디슨은 두말하지
않고 대답했다. "그렇소."
포드는 에디슨의 이 한마디 대답에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자동차 엔진을
만들기 시작했다.
1년이 지나고 2년, 3년이 지났으나
실패했다. 다시 5년,6년이 지났으나
또 실패했다. 7년, 8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드디어 13년만에 헨리 포드는
자동차 엔진을 만들고야 말았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아무리 실패의
난관이 있다고 할지라도 목표를 이룰
때까지 좌절하지 않는다. 꾸준히 목표
를 향해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