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짜리 카메라
최근 사진 관련 유명 경매인 베스트리히트 포토그래피카 옥션을 통해
무려 132만 유로(약 20억 원)라는 최고낙찰가를 기록한 카메라가 있어 화제다.
이로써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카메라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화제의 카메라는
라이카 O 시리즈 No. 107 제품.
라이카 최초의 시판용 카메라인 A 시리즈의 상업적 도입을 준비하기 위해
그보다 2년 앞선 1923년에 테스트용으로 단 25점 한정 제작된 제품이다.
세계 최초 상업용 카메라 경매서 10억원에 팔려
1839년에 제작된 세계 최초 상업용 카메라인 다게레오 타입
카메라(사진)가 29일 73만2000유로(약 10억8000만원)에 팔렸다.
10억8000만원은 카메라 경매 사상 최고 가격이다.
AFP는 오스트리아 빈의 경매회사 '베스트리히트 포토그래피카 옥션'에서
발명자 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1789~1851년)의 친필 서명이 들어간
다게레오 타입 카메라가 한 아시아계 수집가에게 팔렸다고 보도했다.
다게레오 타입 카메라는 전 세계에 12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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