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in Soleil (1960, 태양은 가득히 Screen Music)Photos: Honolulu skies this morning Saturday, 10/6/2012 |
[가져온 글] Plein Soleil - Nino Rota 이탈리아 현대 음악 작곡가, 영화 음악의 거장 Nino Rota (1911-1979) (니노 로타: 1911. 12. 31 ~ 1979. 4. 10)는 1911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8세에 작곡을 시작하였고 11세에 오라토리오, 14세에 뮤지컬을 작곡할 만큼 어릴 때부터 될성 부른 떡잎이었다. 이렇게 타고난 그의 재능은 세계적인 지휘자 Arturo Toscanini(아르투로 토스카니니)에게 작곡법과 지휘법을 배우면서 더 화려하게 피어났다. 1947년 Luigi Zampa(루이지 잠파) 감독의 Vivere In Peace(평화에 산다)의 주제곡으로 영화 음악에 데뷔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된 것은 Federico Fellini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La Strada(길, 1954)의 주제가 Gelsomina(젤소미나)의 테마를 내놓으면서 부터이다. 이후 1970년에 그가 사망할 때까지 140여편의 주옥같은 영화 음악을 전 세계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선사하였다. René Clément(르네 끌레망) 감독과 Plein Soleil(태양은 가득히:1960년), Franco Zeffirelli(프랑코 제피렐리) 감독과 Romeo and Juliet (로미오와 줄리엣: 1968년), Francis Ford Coppola(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과 Godfather(대부: 1974년) 등의 영화 음악을 작곡하여 세계적인 찬사를 받는다. 한국인들이 Nino Rota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음악에 녹아있는 짙은 서정성이 한국인의 정서에 맞기 때문일 것이다. Nino Rota는 1970년대에 Francis Ford Coppola 감독과 함께 작업한 대부 시리즈를 통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같은 영화제는 물론이고 그래미에서도 음악상, 최고의 영화 음악가로 인정을 받았다. 영화 음악을 통한 감동과 여운을 전 세계인들에게 최초로 전했던 거장 Nino Rota는 1979년 향년 6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대부1의 O.S.T 중 Love Theme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음악 중 하나로 Larry Kusik(래리 쿠식)이 가사를 쓰고 Andy Williams(앤디 윌리암스, 2012년 9월 타계)가 부른 Speak Softly Love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 태양은 가득히 [DAUM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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