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영화음악

Speak Softly Love (영화"대부" 주제곡)

선바우1 2019. 11. 19. 19:17

 

 



오늘은 영화음악 두번째곡으로 영화 대부 주제곡으로
"The godfather" =" Speak Soetly love"는
제목이 다른것 같아도 표현만 다르지 같은곡이죠
오랜만에 처음으로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로매틱 하모니카로 연주해서 들려 드릴까 합니다

대부 이곡은 평소 사용하는 트레몰로하모니카로
6년전에 연주해서 웹에 올려 드린적이  있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저는 사실 트레몰로 하모니카에  길들여져 있어

트레몰로 하모니카로 연주하기가 더 편하죠

하모니카는 일반적으로 크게  트레몰로하모니카,
다이아토닉하모니카, 크로매틱하모니카등 3가지로 분류 할수있고
여럿이 합주할때는 코드하모니카, 베이스하모니카등

여러하모니카를 필요로하죠
하모니카 연주자 마다 달라 자기가  좋아하고 

 연주하기 편한 스타일의 하모니카를 선택해 불거든요
이번에 시도하는 크로매틱하모니카는

독일제 호너CX12 하는데 C키로 투박하고 둔탁한 특이한 음색이죠
제가 소지한 하모니카중에서는 유일하게 제일 비싼건데 그동안 잘 안썼죠
크로매틱하모니카는 예전에 동생이  고가의 하모니카를 선물로 사 준거죠 
이 크로매틱 하모니카는 연주자의 연주능력에 따라 째즈장르도 가능하죠
그런데 그동안 잘  사용 안해 왔고 주로 트래몰로 하모니카에  길들려져
크로매틱하모니카는 부는 힘이 더드는 경향이 있어

 호흡이 익숙하지가 않아 잘 안 썼죠
저는 다이아토닉하모니카로도

예전에 가끔 연주해서 올려 드린적도 있지만
복음인 트레몰로하모니카로도 아래음만을 구사하여
저 특유의 단음인 다이아토닉하모니카 음색을 낼수가 있어서
굳이 다이아토닉하모니카를 따로 잘 사용 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가끔씩 크로매틱 하모니카도 사용해 연주해보겠습니다





Speak Softly Love (영화"대부" 주제곡)


                                                                        - Andy Williams -
 


~전주중~


Speak softly, love and hold me warm against your heart
I feel your words, the tender trembling moments start
We're in a world, our very own
Sharing a love that only few have ever known

Wine-colored days warmed by the sun
Deep velvet nights when we are one

Speak softly, love so no one hears us but the sky
The vows of love we make will live until we die
My life is yours and all becau-au-se
You came into my world with love so softly love


~간주중~


Wine-colored days warmed by the sun
Deep velvet nights when we are one

Speak softly, love so no one hears us but the sky
The vows of love we make will live until we die
My life is yours and all becau-au-se
You came into my world with love so softly love

      ~후주마침~


(가사해석)

부드럽게 속삭이며 날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그대 품 안에 날 포근히 감싸 주세요
난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느낄 때마다
긴장된 전율의 순간들이 시작된답니다
우리는 우리들만의 세상에서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던 그런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밝은 한낮의 포도주 빛 시간들은 저 하늘의 태양 빛에
익어 가고 짙은 벨벳 빛깔의 밤이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살며시 속삭이며 사랑해 주세요
저 하늘 외에는 아무도 우리의 사랑의 밀어를 듣지 못하게 말이죠
우리가 한 사랑의 맹세는 우리가 무덤에 갈 때까지 변치 않을겁니다

당신이 내 인생에 사랑으로 그것도 달콤한 사랑으로
들어왔기에 나의 삶은 당신의 것이랍니다.
밝은 한낮의 포도주 빛 시간들은 저 하늘의 태양 빛에
익어 가고 짙은 벨벳 빛깔의 밤이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살며시 속삭이며 사랑해 주세요

저 하늘 외에는 아무도 우리의 사랑의 밀어를 듣지 못하게 말이죠
우리가 한 사랑의 맹세는 우리가 무덤에 갈 때까지 변치 않을겁니다
당신이 내 인생에 사랑으로 그것도 달콤한 사랑으로
들어왔기에 나의 삶은 당신의 것이랍니다.


 

 

첨부파일 대부.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