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칠십에 가까워지면
나이가 칠십에 가까워지면
지금까지 이룬 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어도 만족하고
건강증진에 힘쓰며 좋아하는 것을 함으로써
행복을 추구해야할 싯점에 도달했음을 인정해야한다.
그렇게하지 않고 지난날 황금같은 기회를
놓친 것을 지나치게 자책하거나
더 나은 기회를 주지않은 운명을 탓하며
괴로워하는 것은 바람직한 행위가 아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서로 다른 그릇을 갖고 태어나지만사람의 노력으로
그릇의 크기를 어느정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그릇이 충분히 커지기도 전에
그릇의 크기를 벗어나는 행위를 하면
바둑에서 무리수를 두는 것과 같아
가혹한 응징을 피할 수 없다.
나이에 맞는 행위가 무엇인지
알고 실천해야만
노년에 비참해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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