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연주

Auld Lang Syne

선바우1 2019. 12. 26. 20:12

 

 

 





가시나무새(하모사랑)=김성식은 이제 올한해
하모연주 일정을 모두 마쳐야할 때가 온것 같아요
한해동안 부족하고 변변치 않은 하모니카연주로 회원여러분과 함께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받아온것 같아 행복한 한해를 보낸것 같습니다 
여러장르를 오가며 추억의팝송 장르의 좀더 길게 다루지 못하는점을
송구하게 여기며 일정을 여기서 일찍 마칠까 합니다 
오늘은 2019년도 마지막 끝곡으로 준비한곡 연말 가까이 생각나는
이곡은 영화 워터루 브리지 애수에도 OST로 나온곡이죠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인 석별의 정을
하모연주해 올려 드리면서 여러분과함께 작별의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2019년 한해도 세월이 유수와같이 흘러가듯
어느새 훌쩍 떠나버리고 저물어가는것 같아요
12월도 며칠 남짓 또 머지않아 2020년 새해를 맞이하겠지요
한해동안 보잘것 없는 조그만 하모니카 연주라
미흡하고 부족한 하모연주를 들려 드린것 같아 송구하고 부끄럽기도 하지요
만족스럽지 못한 하모연주도 들려드린적도 있지요
돌아보면 아쉽게도 불규적으로 주된 일상삶에 쫓껴
연습부족인 상태의 매끄럽지못한 하모연주를 들려 드린적도있고
만족스럽지 못한 하모연주도 때론 있었을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여러분들이 미흡하고 부족한  하모를 사랑해주시고
격려와 마음의글로 배려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덕분이 아니가 생각합니다
각 사이트에  카페지기님.방장님을 비롯해 여러분께
감사하고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시간이 날때마다 하모니카를  취미로 불어왔으며
아마츄어로서 취미로 하모니카를 연주하여 일부이지만 마음의위안이 되었지요
직업적인 것도 아니고 해서 때로는 하는일에 제약을받아
취미도 시간이 여의치 않을때가 있어죠  
이제 웹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제가 계획준비 진행중인것도 있고해서
내년 하반기이후에나 가끔 하모연주로 인사 드리도록 해야 할것같아요
이제는 호흡이나 기도 많이 딸려서  하모연주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할수 있을까 생각도 드네요 
그동안 회원수가 많은 10여개 이상의 사이트에 제 하모연주를 올려 드리곤 했지요
여러장르를 오가며 부족한 하모연주지만 오랫동안 올려드린것 같아요
트레몰로하모니카 연주로 큰 감동을 주는 하모연주는 아니었어도
다양한 장르를 다루어 감성적인 하모연주로  여러분께 오랜동안 기억에 남고  싶지요
가시나무새=하모사랑=김성식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해동안 제 하모연주를 함께해 주시면서
다시한번 저에게 그동안 따뜻한 댓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하반기쯤 가끔 감성적인 하모연주로 인사 드리기로하고
회원여러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희망 하시는일 소원성취하시기 바라며
2020년도 경자년(쥐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만사형통한 행복과
축복의 웃음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원곡가사
                                                          석별의 정/Sissel(노르웨이)


~전주중~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슈드    올드 엑퀜탠스         비 폴갓
And never brought to mind?
앤   네버   브라웃  투 마인드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슈드    올드  엑퀜텐스       비 폴갓
And days of Auld Lang Syne?
앤   데이스 옵 올드 랭   사인
For Auld Lang Syne,my dear,
폴  올드  랭    사인  마이 디얼
For Auld Lang Syne,
폴  올드  랭     사인
We'll tak'a cup o'kindness yet,
윌    테이크 어 컵 오 카인니스 옛
for Auld Lang Syne.
폴 올드  랭    사인

 

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위  톼   해   런   어바웃 더 브래스
And pou'd the gowans fine,
앤   포우드 더  고완스   파인
But we 've wander'd monie a weary fit
벗   위브    원더드     모니에 어 웨어리 핏
Sin' auld lang syne.
신   올드 랭    사인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위  톼   해   페이들드 인 더 번
Frae morning sun till dine,
프래 모닝      선   틸 다인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벗  시즈  비트위너스   브레이드 해 로어드
Sin' auld lang syne.
신   올드 랭    사인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앤  데어스  어 핸드  마이 트러스티 피어스

  And gie 's a hand o' thine,
  앤   기스   어 핸드어  띈
 And we 'll tak a right guid-willie waught
 앤   위윌   택  어 라잇 가이드윌리 오우트
 For auld lang syne!
 포  올드  랭   사인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슈드    올드 엑퀜탠스         비 폴갓
  And never brought to mind?
  앤   네버   브라웃  투 마인드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슈드  올드  엑퀜텐스 비 폴갓
  And days of Auld Lang Syne?
  앤   데이스 옵 올드 랭   사인
  For Auld Lang Syne,my dear,
 폴  올드  랭    사인  마이 디얼
 For Auld Lang Syne,
 폴  올드  랭     사인

 We'll tak'a cup o'kindness yet,
윌 테이크 어 컵 오 카인니스 옛
 for Auld Lang Syne.
폴 올드  랭    사인


 
석별의 정 /우리말가사 
                                   이선희버전


~전주중~


오래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요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간들 잊으리요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듭시다


(후렴)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첨부파일 석별의 정.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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