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조동윤 남작(1919년2월9일 촬영)
1918년 1월 23일 오후 2시경 영친왕의 귀국을
기념하여 촬영된 사진으로 당시 고종을 비롯한
총독부 관료들과 일본 軍警 고위층들이
참가, 총 3장의 기념 사진을 찍었다.
당시 조선을 지배하던 일본 인물들의면면을 보여준다
마차에 오르려 하는 모습을 찍었다.
뒤에 교사들과 수행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업 광경을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정중앙에 있는 흰 얼굴의 앳된 소녀가 덕혜옹주다.
아이들이 들고 있는교과서에 쓰여진‘국어’란 명칭은 일본어를 뜻한다.
(1918년 1월25일 촬영)
연미복 입은 수행원들과 함께 거수경례하며
플랫폼을 걷고 있다.(1918년 1월26일)
함녕전에 차려진 일본 신사풍의 제단 앞에서
황실유족과 일본 제관들이 의식을 치르는
꼬레아니'(1904), 우리나라에 왔던
- 호머 헐버트씨 는 1906년 발간된
(오른쪽)독일 출신 작가의 사진첩에서 나온 것.
그러나 이미 1890년대 초반 발간된 미국
오른쪽 ;독일어로 ‘Palastdame’(궁녀),
영어로 ‘ Attendant on The King of
오른쪽은 중국풍 복식 차림의 대원군 ,
인산습의 광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영친왕, 덕혜옹주를 담고 있는 이 사진은
영친 왕이 윤덕영 자작(오른쪽)과 총독부관리들의
1918년 1월13일 오후 9시경 남대문역에 도착한
의해 1900년말 착공, 1910년 6월 완성되었다.
한국사진계 선각자인 백오 이해선(1905-1983)선생
구한말 황실의 모습을 보여주는 희귀 사진 발견.
- 조선 마지막 순종효황후 윤씨의 승하일
영친왕, 순종, 고종, 귀비엄씨,덕혜옹주(左부터)
- 왼쪽부터 덕혜옹주, 이방자 여사, 윤황후, 순종,
- 이 사진은 1882 년 8월 한성관무처에서
- "일명을 겨우 보존한 짐은 병합 인준의 사건을
- 1926년 4 월25일(음3월14일) 오전 6시 15분,
1907년(광무11년) 7월19일(음6월10일)
일제는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강제로
-순종의 인산일 일어난 6·10만세 운동
고종과 순종은 여러 차례 독살설에 휘말린다
1875년 왕세자로 책봉된다.
고종이 숨을 거둔 1919년, 일제에 의해 독살
-황제는 가고 무덤가는 적막하다
순정효황후는 최후까지 황실의 기품을 잃지 않고
순정효황후는 국권이 피탈될 당시 병풍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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