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유효기간 지나도 먹을수 있는 식품

선바우1 2020. 7. 29. 14:46

냄새나 맛 이상하면 버려야...

많은 사람들이 유효기간이 지난 식품은 곧바로 독소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좀 더 주의를 기울이면 유효기간이 지난 뒤에 먹어도 안전한

식품이 많이 있다"고 말한다. 포털 사이트 야후 닷컴이 유효기간이 지났어도

먹을 수 있는 식품 9가지를 소개했다.



우유

마시기 전에 냄새를 맡아보라.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바로 버려야 한다.

우유에 덩어리가 있거나 색깔이 변했다면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지났더라도 냄새나 색깔이 정상이라면 마셔도 안전하다.



고기

날고기는 유효기간이 지난 뒤 하루나 이틀 안에 먹어야 하지만 냉동고기는

몇 달 지나서도 먹을 수 있다. 사실 냉동고기는 저장 상태에 따라 1년이나

더 길게 보관할 수도 있다.



통조림 제품

통조림 식품에 대한 유효기간은 잘못된 것들이 많다.

그늘지고 찬 곳에 보관하면 통조림 제품은 유효기간을 지나 수년 후에도 먹을 수 있다.



빵을 얼리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샌드위치를 좋아한다면 냉동고에

넣어 얼려 보관하면 두고두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파스타

파스타는 건조한 것이기 때문에 유효기간보다 훨씬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파스타의 신선도는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 퀴퀴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병에 든 생수에도 유효기간이 있지만 마시지 못할 정도로 나빠지는 경우는 드물다.



채소

상추나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는 냉장고에 너무 오래 놔두면 익힌 것처럼

축 처져 보인다. 하지만 찬 물을 끼얹으면 생기를 찾고 먹을 만하게 된다.



마요네즈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하면 마요네즈는 유효기간이 지난 후

3~4개월 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드 치즈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하면 치즈는 유효기간이 한 달 지난 후에도 먹을 수 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 속 쉽게할 수 있는 12가지 민간요법  (0) 2020.08.03
생활정보  (0) 2020.08.03
옷장에 옷 냄새 제거하는 방법  (0) 2020.07.29
알면 유익한 생활 정보 모음  (0) 2020.07.23
평수 쉽게 계산하는 법  (0)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