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방향제 활용도
△원두커피 찌꺼기를 이용한다.
원두커피는 냄새를 빨아들일뿐더러 은은한 향기가 빨리 퍼져 냄새 제거에 좋은 방법.
원두커피 여과지를 통과한 찌꺼기를 잘 말려서 거즈나 망사로 주머니를 만들어
바구니에 소담스럽게 담아 거실이나 현관문에 놓아둔다.
코디를 예쁘게 해 두면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다.
△촛불을 이용한다.
촛불은 연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아주 좋다.
담배 연기로 집안이 자욱할 때 촛불을 켜 두면 거짓말처럼 실내가 맑아진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 곁에 촛불을 켜 두면 연기가 퍼지지 않고 초에 바로 흡수되어
냄새가 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향이 나는 초를 사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 연기를 흡수하면서 좋은 향기를
뿜어 방향제 역할도 톡톡히 한다.
△오렌지 껍질을 이용한다.
향이 나는 과일의 껍질을 이용한 냄새 제거 방법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 껍질.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 껍질은 담배 냄새뿐 아니라
생선을 구웠을 때 나는 비린내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방향이 되는 범위가 넓지 않아 작게 잘라 집안 곳곳에 조금씩 두어야 효과가 있다.
프라이팬에 오렌지 껍질을 태워 향을 좀 더 강하게 피울 수 있는 방법도 좋다.
≪ 생활 속에서 찾은 방향제 및 탈취제 아이템 ≫
[녹차] 말린 녹차 티백은 훌륭한 탈취용품이 된다.
녹차를 마시고 난 후 잘 말린 녹차 티백을 스타킹이나 망사 주머니에 넣어
예쁘게 포장한 뒤 냉장고 속에나 신발장 안, 그밖에 퀴퀴한 냄새가 밴
곳에 두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숯] 숯은 오래 전부터 탈취제로 널리 사용된 재료.
숯을 그릇에 적당량 담아 거실은 물론 화장실, 현관, 냉장고 속에 넣어두자.
분무기로 물을 뿌려 그늘에 두면 가습 효과도 있다.
[아로마 향] 방향제로 각광받는 아로마는 종류가 다양한 데다 향 자체가
치료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가정에서 선호하는 방향제의 하나이다.
정신을 맑고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갖가지 종류의 향이 집안에 밴 냄새도 제거해준다.
허브 - 일상에서 사용하는 허브는 방향 요법의 하나로 사용되기도 한다.
자스민이나 라벤더, 카모마일 등은 방향성 화초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허브.
특유의 향으로 공기를 환기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아토세이프 냄새 제거제 - 냄새와 악취의 주요원인인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을 흡착, 제거함으로써 오염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정화시킨다.
쾌적한 습도 조절 기능으로 곰팡이 및 진드기 확산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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