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할머니의 오해?
전라도의 한 할머니가
오랫만에 서울에 볼일이있어 가는데,
서울역에 내려 겨우겨우
택시를 잡아타고 뒷자리에 오르는데,
택시 기사가 뒤로 돌아보며~~~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하고 뭇는다.
갑자기 할머니 얼굴이
벌개지면서 화를 내는 것이었다.
"시상에~ 서울 사람들은 싸가지가 없어도
보통 없는게 아니구만?"
택시 기사는 어리 둥절 해하며
할머니가 화를 내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할머니.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기에
그리 화를 내시나요?"
그러자 할머니는 화를 사키느라 씩씩거리면서~
그려~ 나가 전라도 "가시나다"
왜~ 어쩔래?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문제 다 틀리면 진짜 치매랍니다 (0) | 2022.03.29 |
---|---|
신세대 약어 모음 (0) | 2021.03.24 |
부부관계를 깨뜨리는 말과 행동 50가지 (0) | 2021.01.20 |
김삿갓의 가을 詩 (0) | 2020.11.28 |
남자 화장실 묘한 풍경 (0) | 202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