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비니(Lumbini)는 뒤에 석가모니가 된 샤카 왕자인 싯다르타 고타마가 태어난 신성한 곳으로 불교 4대성지 가운데 하나다.
사원 입구에 들어서니 멀리 대한민국 사찰인 대성석가사가 보인다.
마야데비 사원
마야데비사원 서쪽으로 네팔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기념물인 아소카 석주는 기원전 249년 아소카 황제가 이 성지를 순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석주이다.
붓다의 어머니인 마야데비께서 브라마와 인드라의 힌두신으로써 그를 낳고, 연꽃잎과 성수로 목욕시켰던 곳이다.
룸비니 동산을 거닐던 마야 왕비(마야데비)는 한 나무 아래서 산통도 없이 선 자리에서 오른쪽 옆구리로 아기를 낳았다고 한다.
붓다가 태어난 지점이라 한다.
마야부인이 부처님을 낳으실 때 붙잡고 힘을 쓰셨다는 무우수(無憂愁)나무의 손자뻘 쯤 된다는 나무
마야부인이 출산 후 첫 목욕을 하셨다는 구룡못과 무우수나무
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계율을 적은 판차실라 5계
사진 / 금마타리
출처 : 최태종 블로그
글쓴이 : 광화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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