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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국과 단군조선

선바우1 2018. 2. 9. 17:16




공자7대 후손 공빈이 말하는 배달국과 단군조선

 

 



공자의 7대 후손 공빈이 배달국과 단군조선에 대해 말하다

"동방에 오래된 나라가 있는데 동이(東夷)라 한다. 훌륭하신 단군(檀君)임금이 계셨

는데 구이(九夷:동이9족=구려=구리=고리=고려=KOREA)의 추대를 받아 임금이 되셨다.

하나라 요왕 때의 일이다. 순은 동이(단군조선)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와서 임금이 되어

훌륭한 정치를 하셨다.

동이나라(배달국)에는 자부선인(紫府仙人:배달국 제14세 치우환웅 당시의 선인) 이라

도통한 분이 계셨는데 "황제헌원(중국의 시조)" 씨가 그 문하에서 내황문(內皇文)을

배웠다. 그는 염제신농씨의 뒤를 이어 중국의 임금이 되셨다.


중국 고대 나라인 하나라 우왕이 참석한 도산회의(塗山會議)에 동이의 부루

(夫婁:단군조선 제2대 단군임금)태자께서 친히 오셔서 나라의 경계가 정해 졌다.

이인 유위자(有爲子:제13대 흘달 단군임금 당시의 선인)는 하늘이 내신 성인인데 그

분에게서 '중국'이라 하는 이름을 얻었고 이윤(은나라 개국 공로자)이 그 문하에서 배워

서 은나라 탕 왕의 현명한 신하가 되었다. 이윤이 말하기를,

동이(단군조선)는 그 나라가 비록

크지만 남의 나라를 업신여기지 않았고, 그 나라의 군대는 비록 강했지만, 다른 나라를

범하지 않았다. 풍속이 순박하고 후덕해서 길을 가는 이들이 서로 양보하고, 음식을

먹는 이들이 먹는 것을 서로 양보하며, 남자와 여자가 함부로 섞이지 않으니, 가히 동방

예의군자국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은나라 기자(箕子)가 주나라 신하가 되지 않고 동이땅(번조선지역 서화)

으로 갔다. 나의 할아버지 공자(孔子)께서 동이에 가서 살고 싶어 하셨다.

나의 벗 노중련도 동이로 가고 싶어 한다. 나도 역시 동이에 가서 살고 싶다.

예전에 동이의 사절단이 온 것을 보니 대국인다운 모습이었다.

동이는 대강 천년 이상 전부터 중국과 우방이었으며 사람들이 서로 왕래했다.

위나라 安釐王 10년 곡부에서 공빈 씀"

[원문]東方有古國 名曰東夷星分箕尾 地接鮮白始有神人 檀君 遂應九夷之推戴而爲君 與堯

병立虞舜 生於東夷 而入中國 爲天子至治 卓冠百王紫府仙人 有通之學 過人之智 黃帝受內皇

文於門下 代炎帝而爲帝,小連大連 善居喪 三日不怠 三年憂 吾先夫子稱之,夏禹塗山會 夫婁

親臨 而定國界,有爲子 以天生聖人 英名洋溢乎中國 伊尹受業於門 而爲殷湯之賢相其國雖大

不自驕矜 其兵雖强 不侵人國,風俗淳厚 行者讓路 食者推飯 男女異處 而不同席可謂東方禮儀

之君子國也,是故 殷太師箕子有不臣於周朝之心 而避居於東夷地吾先夫子 欲居東夷 而不以

爲陋,吾友魯仲連亦有欲踏東海之志余亦欲居東夷之意往年賦觀東夷使節之入國其儀容有大國

人之衿度也,東夷蓋自千有餘年以來 與吾中華 相有友邦之義人民互相來居往住者接踵不絶,

吾先夫子 印夷不以爲陋者 其意亦在乎此也,故余亦有感而記實情以示後人焉魏 安釐王 十年

曲阜 孔斌 記 


공자의 7대 후손되는 공빈이 이렇게 단군조선과 단군임금들의 실상을 상세히 증언하고

는대도 많은 한국인들은 단군조선이전의 배달국은 말할 것도 없고 단군조선과 단군임금

조차 실존하지 않은 지어낸 신화상의 나라나 인물들로 생각하고 있다.

바로 동북공정으로 민족사를 날조하고 강탈하려는 지나국과 일본제국주의가 의도했던

멍청한 바보한국인들 만들기가 적중한 셈이다.

지나국과 서양의 역사와 사상사에는 자랑스러워하며 통달했다는 듯이 달달 외면서

정작 자신을 존재케하는 뿌리역사와 조상 알기에는 인색한 나라와 민족이 과연 흥할 수가

있겠는가 자성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신과 문화의 기반이 되는 우리

의 유전자정보는 모두 우리의 뿌리역사와 선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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