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모든것
1 스카치 블루
●숙성 연도 17년
●시리즈 17년산, 21년산, 스페셜, 인터내셔널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한국
●종류 스카치
21년산과 6년산 원액을 블렌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스트레이트를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것.
그 결과 1997년 출시 당시 4,000만원에 머물렀던 매출이 지난해
에는 1,800억원을 기록하며 유흥주점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가벼우면서도 보디감이 있다.
▷톡 쏘는 첫맛, 부드러운 뒷맛.
2 잭다니엘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시리즈 잭 다니얼스 싱글 배럴(18년산)
●도수 40%
●생산지 미국
●종류 테테네시
미국의 대중적인 위스키. 위스키 맛이 가장 좋다는
13.5℃가 유지되는 석회암층을 통과한 물로 제조했다.
알코올 증류 즉시 3m 높이의 단풍나무 숯을 통과해
걸러내는 목탄 숙성법으로 제조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의 맛의 특징이다.
▶강한 첫맛에 비해 목 넘김이 좋다. 다른 음료에도 잘 어울린다.
▷단풍나무 향이 그윽한 콘 위스키.
3 딤플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뉴딤플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890년 헤이그'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딤플은 보조개(Dimple) 처럼
움푹 팬 병 모양 때문에 '핀치(Pinch)'혹은'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다,
1910년'딤플 스코어 2'로 개칭했다.
깊고 풍부한 맛만큼이나 전통과 장인 정신이
▷ 전형적인 스카치 위스키의 강한 맛.
4 윈저 12
●시리즈 12년산, 17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200년 전통의 주정인 윌리엄 힐스에서 제조된 위스키.
한국과 스코틀랜드 블렌딩 마스터가 함께 제작해 한국인
▷ 첫맛은 조금 거칠지만 뒷맛은 부드럽다.
5 조니워커 블랙
●시리즈 조니워커 레드(6년산), 조니워커 블랙(12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연간 6,000만 병 이상을 생산해 세계 판매 순위 1위를
위스키 명가 존 워커가에서 세계시장에 내놓은 첫 제품.
1933년 영국 조지 5세에게서 왕실 보증서를 받았다.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그윽한 향이 도회적이다.
▷ 첫맛은 거칠지만 전체적으로 중후한 멋이 느껴진다.
6 스윙
●숙성 연도 15년
●시리즈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블랙,
스윙, 조니워커 블루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30년대 호화 여객선을 타고 세계를 유랑하던
유럽 귀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흔들리는 배에서도 쓰러지지 않도록 고안된 용기
디자인과'스윙'이라는 이㎱?역사를 말해준다.
낭만을 즐기고 정열을 불태웠던 귀족적 여유가
흐르는 술이다.
▷ 강한 원료의 맛이 숙성되면서 부드러워졌다.
7 조니워커 블루
●숙성 연도 30년
●시리즈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블랙,
스윙, 조니워커 블루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세기 전통 위스키 블렌딩기법으로 만든 조니워커 가문의 명품
위스키다. 조니워커 라인의 고유한 맛과 향에 3% 정도 높은 알코올
도수가 부드럽게 코끝을 간지른다.
한정 수량만 엄격하게 생산하며, 병마다 고유번호를 기입한다.
▶ 라이트한 맛과 보디감이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 머금었을 때는 부드럽게 감기지만 목을 타고 넘어가는
느낌은 묵직하고 향기롭다.
8 J&B
●숙성 연도 12년산
●시리즈 J&B RARE, J&B JET, J&B Reserve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영국 왕실 주류 공급 업체인 J&B사 제품으로'검은 보석'
이라는 뜻의'Jet Stone'에서 이름을 따왔다.
연한 호박색은 캐러멜 같은 인공 첨가제를 사용해 만든 것이
아니라 오크통에서 자연 숙성한 것이다.
위조 방지를 위해 만든 키퍼로 더 유명해졌다.
▶ 마일드한 맛은 동급 최강. 목 넘김이 부드럽고 보디감도 좋다.
▷ 달콤하고 균형이 잘 잡힌 스카치.
9 J&B
●숙성 연도 15년
●시리즈 J&B RARE, J&B JET, J&B Reserve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스페이 강변에서 생산된 몰트 위스키와 로우랜드산
그레이 위스키를 블렌딩한 15년산 프리미어 스카치.
마니아들을 위한'리저브'급으로, 스트레이트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고유의 깊고 풍만한 맛과 향을 즐기는
데는 온더록도 좋다.
▶ 제트보다 보디가 더 발달해 있다.
▷ 숙성된 단맛이 부드러움을 한층 가미했다.
10 짐빔 화이트
●숙성 연도 4년
●시리즈 짐빔 화이트, 짐빔 블랙
●도수 40%
●생산지 미국
●종류 버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
보디는 약한 편이지만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와인을 숙성시켰던 헌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 새 오크통의 내부를 가열해 사용하며
숙성 전에 여과 과정도 거치지 않는다.
▶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강하고 목 넘김이 힘들어 스
트레이트보다 칵테일용.
▷ 콘 위스키의 대명사로 첫맛은 달지만 목 넘김이 거칠다.
11 짐빔 블랙
●숙성 연도 8년
●시리즈 짐빔 화이트, 짐빔 블랙
●도수 43%
●생산지 미국
●종류 버번
미국 켄터키 주 버번카운티에서 최소 8년 숙성 후 86번
시음하고 보틀링됐다.
그윽한 오크 향 뒤에 캐러멜과 계피, 바닐라 향이 이어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짐빔 화이트에 비해 도수가 3% 정도
더 높아 뒷맛이 화하면서도 여운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 화이트에 비해 향이 강하고 보디가 강하다.
▷ 콘 향이 덜 나며 성숙한 맛이 난다.
12 로얄 샬루트 21
●숙성 연도 21년
●시리즈 21년산, 50년산(2003년 한정판매)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왕에게 바치는 예포'라는 술이름처럼 1953년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 헌정됐다. 21발의 예포가 발사된 것을 기념해
21년산만 생산한다. 명성에 걸맞게 2003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최우수 블렌디드 위스키'로 선정됐다.
▶ 보디가 적당하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난다.
▷ 부드러운 첫맛에 균형이 잘 잡혔다.
13 시바스 리갈 12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18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시바스브라더스사의 스카치 위스키 제조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라인이다.
스모키오크 향이 매력적인 18년산 보다 더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향의 감칠맛을
내는 데 주력했다. 국내 스카치 위스키 시장이 형성되던 1970년대부터
사랑받아온 제품.
▶ 스카치 맛과 향은 잘 살아나지만 부드러움이 다른 제품에 비해 떨어진다.
▷ 향과 맛이 모두 강하다.
14 시바스 리갈 18
●숙성 연도 18년
●시리즈 12년산, 18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전세계 150개국에 연간 4,200만 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짙은 과일향에 단맛이 살짝 도는 스모키 오크 향이 시바스브라더스
사의 기술력이다. 1843년 빅토리아 여왕이 왕실 위스키 공급업체로
선정한 후'장인을 위한 여왕의 상'을 3회 수상한 명품.
▶ 12년산에 부족한 부드러운 맛이 가미됐다.
▷ 향은 강하지만 뒷맛은 부드럽다.
15 크라운 로얄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없음
●도수 40%
●생산지 캐나다
●종류 캐나디안
1939년 영국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부부의 캐나다 방문을 기념해
만들어 로키 산맥 기차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술이다.
오래도록 내수만 허용되다 미국에 수출되면서 세계에 캐나디안
위스키의 대표 명주로 인기를 얻었다.
▶ 첫맛은 마일드하지만 뒷맛이 강해 우리 입맛에 잘 어울린다.
▷ 부드러운 첫맛, 짜릿한 뒷맛이 소수를 위한 특별한 맛.
16 패스포드
●숙성 연도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시리즈 없음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부드러운 크림을 바른 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을 지녔다.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위스키라 보디는 약한 편이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부담 없다.
▶ 코가 훅 하고 느껴지는 맛이 있고 뒷맛이 흐려 한국인에게 어울리는 스카치다.
▷ 강렬한 이미지지만 뒷맛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17 썸씽 스페셜
●숙성 연도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 시리즈 없음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12년 위스키 명가 힐 톰슨사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위스키임에도 스모키 향을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뒷맛은 부드러운 과일맛이며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위스키다.
▶ 보디도 적당하고 오크 향이 적당이 퍼져 편안하다.
▷ 강한 첫맛, 깔끔한 뒷맛.
18 클렌피딕 12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2년산, 15년산, 18년산, 21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몰트
맥아(보리)만을 증류시켜 만든 몰트 위스키로 강한 남성성을 상징한다.
국내에서는 2000년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글렌피딕 50년산은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경매가
최고 8,0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 향은 부드럽지만 약간 독한 맛의 퓨어 싱글몰트 위스키.
▷ 몰트 위스키 중 목 넘김이 좋은 편이다
.
19 클렌피딕 18
●생산 연도 18년
●시리즈 12년산, 15년산, 18년산, 21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몰트
같은 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부드러운 맛과 중후한 잔향이 인상 깊은 제품.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나 개성 강한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으며, 삼각 기둥 형태의 병 모양과 사슴이 그려진
라벨 디자인이 인상적.
▶ 12년산에 비해 목 넘김이 훌륭하고 보디가 있다.
▷ 향이 약간 독하고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하다.
20 발렌타인 17
●생산 연도 17년
●시리즈 17년산, 21년산, 30년산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서양에선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위스키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는 물론, 폭탄주로 할 경우에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 판매량에서 세계 1위,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소프트한 맛은 우수하지만 보디감이 부족하다.
▷ 그윽한 부드러움에 목 넘김이 향긋하다.
21 캐나디안 클럽 6
●생산 연도 6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도수 40%
●생산지 캐나다
●종류 캐나디안
호밀, 옥수수, 보리에서 얻어진 특유의 부드럽고 가벼운 맛으로 북미 지역의
대중 위스키로 자리 잡았다. 두 번 증류를 통해 숙취를 없애고 무겁고 독한 맛을
제거해 약한 향과 순한 맛이 특징이다.맑은 황금 컬러가 이색적.
▶ 향이 약하고 보디가 조금 있는 편이다.
▷ 향이 약하고 맛은 대중적이며 편안하다.
22 캐나디안 클럽 12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도수 40%
●생산지 캐나다
●종류 캐나디안
12년 동안 배럴 블렌딩 과정을 거쳐 조화롭게 숙성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세계 150국에서 소비되며 특히 미국과 캐나다의 유학생이나
외국인들이 선호한다. 다른 음료와도 잘 어울려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브랜드.
▶ 6년산에 비해 보디가 조금 더 강한 편이다.
▷ 6년산에 부드러움이 더해졌다.
23 임페리얼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15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94년에 출시해 가장 대중적인 입맛으로 자리잡은 이후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위조 방지 캡을 장착했다. 발렌타인의 블렌더 로버트 힉스가
직접 블렌딩을 책임져 맛과 향에서 발렌타인에 버금가는 부드러움을 지향한다.
▷ 마시기 편한 대중 위스키.
24 랜슬럿 12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12년, 17년, 21년, 30년
●도수 40%
●생산지 원산지 스코틀랜드, 보틀링 한국
●종류 스카치
1,000년 전부터 전설로 내려오는, 사람에게 생기를 주었다는 생명의
물'아쿠아비테'를 되살리겠다며 2003년 9월 출시한 신생 위스키.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으로 부드러운 향을 풍긴다.
8,000번 이상의 단계별 품질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다.
▶ 맛은 부드러우나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강하다.
▷ 독특한 향이 코로 진하게 뿜어져 나온다.
25 발렌타인 30
●생산 연도 30년
●시리즈 17년산, 21년산, 30년산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스카치 위스키 중 30년 숙성은 발렌타인이 유일하다.
또 연간 2,500병만 생산해 고급 이미지를 살려 선물용으로 각광받는다.
위스키 원액인 몰트로만 블렌딩해 드라이한 맛이 강하면서도 목으로 넘어
가는 느낌이 부드럽다.
▷ 딱 한 모금에 맛과 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피니시가 훌륭하다.
26 커티삭 6 Cutty Sark
●생산 연도 6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25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23년'마녀의 속옷'이라는 이름의 커티삭은 원액 외에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않은 라이트 컬러 위스키다. 2003년 미국<위스키 매거진>이 주관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서 25년산이'황금 빛의 기적'이라는 찬사속에
골드 메달을 수상.
▶ 스카치 위스키치고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강한
편이지만 목 넘김은 괜찮다.
▷ 단맛, 신맛 등이 다채롭고 목에서 넘어갈 때 쓴맛이 강하다.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25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세계 최대 스카치 위스키 시장인 스페인에서 빠르게 급성장한 브랜드.
스페인 강물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원액 블렌딩 후 6개월의 메링을 거쳐
풍부한 맛과 그윽한 향을 지닌다.
특별히 마일드 여과 과정을 거쳐 한결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
▶ 6년산보다 보디가 조금 더 강한 편이다.
▷ 6년산의 거친 맛이 부드럽게 정제되면서 개성이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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