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화가 박수근의 작품 세계 / 수채화
박수근(1914-1965)의 삶과 예술은 '서민의 화가'라고
한마디로 요약된다. 그는 곤궁한 시절에 힘겹게 살아갔던
서민화가 그 자체였다.
1914년 강원도 양구 산골에서 태어난 박수근은 가난 때문에
국민학교밖에 다닐 수 없었다. 6.25동란 중 월남한 그는 부두 노동자,
미군부대 PX에서 초상화 그려주는 일 따위로 생계를 유지했다.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 말 동양화 임당(琳塘) 백은배 선생의 그림 (0) | 2018.02.13 |
---|---|
Steve Hanks의 정교한 수채화 (0) | 2018.02.13 |
짚시 - Andrew Atroshenko (0) | 2018.02.13 |
이탈리아의 화가 - 피노 대니(Pino Daeni) (0) | 2018.02.12 |
Peter Motz 의 수채화 (0) | 2018.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