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

키 60㎝ 인도 소녀 최대 고민이?

선바우1 2018. 2. 21. 22:04



키 60㎝ 인도 소녀 최대 고민이?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60㎝ 소녀가 내년 영화 데뷔를 앞두고 외모

가꾸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영국 더선 등 외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의 18세 소녀 조티 암지는 23.5인치(약 60㎝) 키에 11파운드(약 5㎏)

몸무게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이다.
하지만 조티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세계 최단신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당찬 소녀다.내년 인도 영화 두 편에 출연할 예정인 그녀는 “영화에 출연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현재 조티는 영화 출연을 앞두고 화장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녀 역시

여느 다른소녀들처럼 화장하고 친구들과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는 “키는 작지만 다른 여성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 전 조티는 세계 최단신 여성이었던 미국의 브리지드 조단

(69cm, 22세)을 제치고,공식적으로 제일 작은 여성이 됐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자로 인정받기를 기다렸다.

세계 최단신 여성이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조티는 태어난지 1년만에 ‘연골형성부전증’이라는 왜소증으로 성장이 멈췄다.

이후 뼈가 약해져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조심하며 살아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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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팀]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진짜 제목 그대로네?"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을 가진 남녀가 만나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이란 제목

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사진 속

에는 한 남성과 여성의 발 사이즈를 비교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큰 발을 가진 남성은 모로코 출신 브라힘 타키울라(31), 가장

작은 발을 가진 여성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유명한 인도

출신 조티 암지(19)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사람' 브라힘 타키울라는 현재 246cm의 키를

기록 중이며 그의 발 크기는 무려 38.1cm로 발크기 부문 세계 신기록

을 가지고 있다. 올해로 20살이 된 조티 암지는 2년 전 마지막으로

측정한 키 61cm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기네스 북에도 오를 정도.

이에 가장 작은 발을 소유한 사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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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한 이유는 발로 포토앨범을

만드는 온라인 행사(Amazing Feet)홍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세기의 만남이네"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뭔가 신기하다"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발로 포토앨범을?"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정말 극과 극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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