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이 살 수만 있다면
나에게 주어진 삶 동안 기거해야 할 공간이
얼마나 될까 아무리 넓다 한들 아무리 좁다 한들
지구의 어느 한 모서리 한 귀퉁이에
살며 잠시 잠깐 머물다 갈 텐데
욕심내어 산다 하여도 내 것이 얼마나 될까
늘 숨 잘 쉬며 살아가는 듯해도 마지막 남은
숨까지 몰아쉬는 이별인데
무슨 속셈으로 무슨 욕망으로 남을 속이고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갖는가
오래만 산다고 행복할까 살며 느끼며 세상에 익숙할
때 쯤이면 뒷 모습조차 남겨두지 못하고 죽음이란
낯선 곳으로 떠나야 하는 인생살이
세월이 흘러만 간다 하여도 툴툴 털어 버리 듯
아무런 미련없이 아무런 후회없이 살 수만 있다면
언제 떠난다 하여도 그 얼마나 행복할까
화날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 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때는 침묵을 하라.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때문일것입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깊숙이 상처를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감정이 격할때는 한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를 일단 참으십시요.
또한,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십시요.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속히 하라는 교훈처럼
화가날 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 좋은 브레이크처럼 꽉 밟으십시요.
그리고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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