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거스(Krokus)
Europe에서는, Krokus, 이 꽃이 우리의 매화꽃처럼, 봄에 가장 먼저 핀다.
그래서 봄소식을 전해오는 꼿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꽃부터 솟아올라 핀 다음 잎이 천천히 나온다. 매우 아름다운 群花이다.
우리나라나 일본은 이 꽃이 自生하지 않는다.
ㅡ봄에피는 크로커스ㅡ
과 : 붓꽃
학명 : 크로커스 sativus
속명 : 사프란 크로커스
영명 : 사프란 크로커스
독명 : Safrankrokus
사프란이란 이름은 페르시아어 Za'faran
"붉은" 이라는 말에서 유래가되었는데
약 10~30cm 높이까지 자라는 구근 식물이다.
이른 봄에 꽃이 피는 크로커스와 아주 비슷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사프란은 가을에 꽃이 핀다는 것이다.
사프란 크로커스의 눈에 띄게 긴, 짙은 붉은 색의
수술을 따서 말린 것이 그 유명한 향신료 사프란입니다.
사프란은 사람들에 의해 재배 되어온 가장 오래된 식물 중 하나입니다.
사프란은 고대에는 물론 근세에 이르기까지 만병 통치약,
혹은 최음제로 여겨져 왔습니다.
알콜에 담가서는 흥분제로도 이용이 되었구요.
사프란은 이전에는 금으로 무게를 달아서 팔 정도로 비싼
향신료로 오늘날에도 최고로 비싼 향신료에 속합니다.
사프란 1kg의 가격이 1,000~ 1,500 유로 정도로
1kg의 사프란을 만들기 위해서는 150000 송이의
꽃의 술을 따서 말려야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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