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禪詩)봄날-백암성총
먼 산 가랑비 걷히고
높은 창엔 가는 바람 불어오네
높은 창엔 가는 바람 불어오네
상에 기대어 잠깐 조나니
남은 꿈은 새소리 안에 있네.
남은 꿈은 새소리 안에 있네.
백암성총(163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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