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6관왕 비욘세

그래미 6관왕 비욘세 

 

팝스타 비욘세가 제52회 그래미 상에서 6관왕에 오르며 '그래미 여왕'으로 등극했다.

   비욘세는 1월31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2회 그래미 상에서 '싱글 레이디스

(Single Ladies)'로 받은 올해의 노래상(Song Of The Year)을 포함해 모두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비욘세는 그래미 주요 4개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 외에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과 최우수

 R&B 여성 보컬상, 최우수 R&B 노래상, 최우수 R&B 컨템포러리 앨범상, 최우수 R&B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그래미 주요 4개 부문은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상, 최우수 신인상이다.

   비욘세는 "오늘 밤은 내게 매우 놀라운 밤이다.

그래미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욘세가 후보로 노미네이트된부분은 총 10개.

그리고 총 6개의 부분에서 트로피를 거머쥐게되었죠.

  

 

비욘세의 정규3집  'I Am... Sasha Fierce' 는

최우수 R&B 앨범상을 받게되었습니다.

비욘세의 또다른 자아? 를 표현한 앨범이었지요. 

이 앨범으로 2010년을 그녀의 해로 만드는 마법을 부렸습니다.

  

 

 

halo 는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습니다.

 

 

올 한해 '신드롬' 수준이었던 Single Ladies는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R&B노래상 , 최우수 여성 R&B보컬상을 수상했습니다.

  

 At Last는 본래 에타제임스의 곡으로

영화 Cadillac Records의 OST에서 비욘세가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오바마의 취임식때 비욘세가 불렀었는데요,

에타제임스는 자신의 노래를 망쳤다면서 역정을 냈지만

최우수 전통 알앤비 보컬 퍼포먼스상을 받기에 이릅니다.

  

 6개의 상을 잔뜩 받게된 비욘세는

'나에게 너무나도 멋지 밤이다. 영광을 안겨 준 그래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그동안 아껴준 지인들과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며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가 그래미에서 보여준 무대또한 대단했습니다.

그녀의 카리스마가 그대로 느껴지는 무대!!

    

비욘세는 이번 그래미어워즈로인해

그래미 사상 한해 최다부분에서 수상한

여자 뮤지션 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