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으로 채워진 시간
새벽이 밀려와도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대와의 숙명적인 만남에
늘 기다림으로 채우던 시간들
혼자 애태우던 시간들이
다리는 마음에 아픔이 밀려와
눈시울 적실때가 한 두번이 아니거늘,..
기다림 속에서
마음이 아파 퉁퉁 부어 울어버린
눈물은 짠 소금이 되어 버리고
날마다 흘린 눈물의 의미가
그대 향한 하나의 진실한 사랑이라는거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늘 나의 가슴에 정을 듬뿍 부어
내가 가지는 사랑이 행복 하다는거,.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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