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잎 효능
민들레 잎 효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들레 잎 효능에 대한 글이 인기를 끌면서
민들레 잎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민들레 잎 효능을 알아본다.
민들레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됐다.
민들레 잎은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된다.
민들레는 열독으로 생긴 종기와 감염, 염증 질환, 피부질환 등
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출산한 산모의 유즙분비작용
을 돕는 것은 물론 유선염 등 유즙분비 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
간 기능을 좋게 해 간장 질환 치료에도 활용한다.
민들레 잎은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잎을 쌈이나 샐러드로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만성 기침이 있을 때 항염증 효과가 있는 민들레 잎을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이때 민들레 잎의 쓴맛이
꺼려진다면 소금물에 담가두면 쓴맛을 줄일 수 있다.
민들레 잎으로 팩을 만들어 사용하면 여드름 피부와 화농성
지성 피부에 도움이 된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거나 화농성 지성
피부인 사람은 민들레 잎으로 팩을 해보자.
민들레 잎을 끓인 물에 되직한 정도로 밀가루와 영양 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15~20분 동안 팩한 뒤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 된다.
또 얼굴이 붉고 여드름이 있다면 민들레 잎으로 비누를 만들어
쓰면 좋다. 평소 손발이 차고 속이 냉한 사람은 민들레 잎를
장기간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민들레 잎은 성질이 차고 맛이 써서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에 부담을
준다. 소화 장애와 가스,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민들레 잎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아무 민들레 잎이나 쓰면 안 된다.
민들레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심한 도로
주변 인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민들레는 식용으로 쓰지 않는
게 좋고 농장에서 전문적으로 재배한 것이 깨끗하다.
만약 민들레 잎을 섭취하고 설사 등 소화 장애가 나타났다면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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