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좋은글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

선바우1 2018. 3. 30. 22:46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다.
끊임없이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와 헤어진다
그 만남이 완전하게 끊어지는 것이 삶의 종말이다.


만남을 통해서 일이 이루어지고,
만남을 통해서 일이 끊어진다.


저마다 생각과 환경이 다르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불협화음도 생기게 마련이다.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병이 된다.


자기 주장이 강하면 마음은 무쇠와 같이 단단해지지만,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강할 것이요.
타인들을 향해서는 물처럼 부드러워야 한다.


단단한 돌이나 쇠는 높은 데서 떨어지면 깨지게 마련이지만,
물은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깨지는 일이 없다.
물은 모든 것에 대해서 부드럽고 연한 까닭이다.


가난하고 외로워 거의 자포자기한 사람이 어느 부자에게
"저는 지금까지 정직하게 살아왔지만, 이 모양 이 꼴입니다,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미소'를 지을줄 모르면 정직은 아무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란
대답에 그 후부터 그는 항상 '미소'를 짓고 다녀 크게 성공했다고 한다.
당신도 가만이 '미소'를 지어 보자, '미소'는 부드럽고 연한 물과 같다.
행운은 '미소'를 짓는 자를 좋아한다...

 


에너지 충전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