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장수
잘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여자와 결혼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잘생긴 남자는
평생 바람을 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여보, 미안해요.
사실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예요.
남편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아들이야?
아내 ;뒷집 간장 장사의 아들이예요.
남편 ;농담이겠지?
잘생긴 간장 장사가
당신같은 메주를?
아내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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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담글 때
메주 생긴 거 따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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