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제도 몽골해변& 공곶이여행

[경남여행/거제도여행/몽돌해변,공곶이,바람의언덕]

 

오늘의 여행지는 쪽빛 바다와 천혜의 비경
거 제 도 입니다.


 제주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섬으로 해안선만 900리에 달하며
60여 개 섬을 알처럼 품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1박2일로 인해 많은 곳이 알려지고
거제도는 거가대교가 생겨서 더욱 교통이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도 많습니다.
알려지지않은 많은 명소와 먹을거리로 풍부한 거제도여행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이곳은 바로 몽돌해변 입니다.

간략하게 몽돌해변을 설명해 드리면,


몽돌해변
해변 면적은 3만㎢, 길이는 1.2km, 폭은 50m로, 거제도 남쪽에 있습니다.
몽돌이 깔린 해변이 해수욕장으로 활용되며 학동몽돌해수욕장·학동해수욕장이라고도 합니다.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여 가족피서지로 적합합니다.
거제도 학동 몽돌 해변은 1박2일에서 오프닝 촬영을 했던 장소랍니다.

 

 

 

 

 

 
사진촬영: 영혼을 묶은 사슬 / 출처: http://kissphoto.net/zbxe/?mid=gallery&category=91&page=10&document_srl=3326504





두번째 장소는 공곶이 입니다.

공곶이는 거제 8경 중 마지막 비경으로 남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이름 난 곳 입니다.

공곶이
한 노부부가 평생 피땀 흘려 오직 호미와 삽, 곡괭이로만 일궈낸 자연경관지입니다.
동백나무, 종려나무, 수선화, 조팝나무, 팔손이 등 나무와 꽃만 해도 50여종, 4만평이 넘는 농원
곳곳에 노부부의 손길이 닿아 너무 아름다운 숲 입니다 

공곶이는 5년 전 영화 ‘종려나무숲’의 촬영지가 되면서부터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너무 예쁜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촬영: knada

동백과 수선화가 만발하는 4월-5월 초에는 더 예쁜 공곶이를 관광할 수 있습니다




 몽돌해변과 공곶이를 둘러보시고 
시간 여유가 있으면 거제도의 관광명소인 '바람의 언덕'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바람의 언덕은 키스포토에서 자주 다뤘던 관광지로 

 

 

 
사사진촬영: 영혼을 묶은 사슬 / 출처: http://kissphoto.net/zbxe/?mid=gallery&category=91&page=10&document_srl=3326504


위치

학동 몽돌해수욕장
주소: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95-1번지
전화: 055-639-3546

공곶이
거제도 일운면 예구마을 포구에서 산비탈을 따라 20여분 동쪽 끝자락에 위치



교통편

거제도

승용차편
서울: 대전-진주-사천-통영 경우 (5시간소요)
대구: 마산-통영경유 (2시간30분 소요)
광주: 순천-사천-통영 경유 (3시간소요)
진주: 사천-통영 경유(1시간 30분 소요)
부산: 마산-통영 경유 (3시간 30분 소요)
대전: 순천-사천-고성-통영 (3시간 30분 소요)
경주: 언양-양산-서마산-통영 경유 (2시간 30분 소요)

학동 몽돌해수욕장

버스 이용
시내버스: 장승포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 65,64,66번 버스를 타고 학동 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리기
-> 학동 몽돌해변까지 약 126m 걷기

*통영을 지나 거제로 오다보면 이정표를 만나게 됩니다. 남부(해금강), 둔덕을 따라가면거제대교로 들어가며,
직진 방향인 장승포, 거제 방향을 따라가면 신거제대교를 지나게 됩니다. 관광시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공곶이
→가는 길: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갈 경우 경부고속도로→비룡분기점→대전통영간고속도로→
통영 나들목→14번 국도→와현→예구마을→공곶이. 거제시청 관광과 639-3198, 공곶이 681-1520.

→주변 볼거리: 거제 남단 ‘여차~홍포 해안도로’는 바다 풍광이 절경인 명품 드라이브코스.
 1018번 지방도로를 따라 서부지역 해안과 내륙을 둘러볼 수 있다.
 또 14번 국도를 타고 장승포동과 구조라·학동몽돌해수욕장, 해금강 입구를 거쳐 가면 동부지역 해안 절경을 샅샅이 훑을 수 있다.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바람의 언덕, 신선대, 산방산비원 등도 둘러볼 만하다.

 

 

출처 : 선 바 위

글쓴이 : 선바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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