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불화

운주사의 石佛

선바우1 2018. 5. 21. 20:41


운주사의 石佛


 

목에는 三道를 돌렸으며 법의는 通肩이다. 衣紋는 陰刻인데 가슴에서

긴 孤形을 취하다아래로 내려오면서 거의 平行段狀을 이루고 있다.

(身高 2.17미터 座臺高 0.32미터)

 

 

법의는통변인데 가슴과 어깨에서 세주름이 반원을그리며걸쳐있고

그이하는 물결모양을  하고있다. 다리에는 素紋으로 처리했으며

자세는 가부좌인데 오른발이 밖으로 나오는 吉祥坐이며

手印은 양쪽손을 각기 무릎위에 놓았는데 두손이 같은 手法이다.

臺石없이 平地위에  安置 되었다. (身高 0.85)

 

 

석불좌상

 

 

석불입상(總高 1.73미터)

 

 

석불입상(總高 1.83미터)

 

 

마애여래좌상(總高 약4미터)

 

마애여래좌상은 현법당 바로뒷산 약 40~50미터 떨어진 암벽에 조각한 것인데

운주사에서는 유일하게 1軀밖에 없는 마애불이다.

 


석불입상(總高 1.31미터)


마애불에서 약간떨어져있는 불상이다

법의는 右肩偏袒인데 몇개의 옷주름이 왼쪽어깨에서 오른쪽 허리로 감돌았으며

手印은 두팔을 가슴에올려  합장형을 취하고 있는것 같은데

모습이 보이지않아  정확히 합장이라 할수도 없겠다.

이러한 형태의 印相은 운주사 대부분의 불상에서 무수히 나타나고 있다. 

 


(總高 1.35미터)

 

마애불에서 약간떨어져있는아래불상에서는왼쪽어깨에서

내려온 옷주름이 팔아래에서는 다시네가닥으로 갈라져

수직으로 처리되었다. 밑에는 臺石을 받치고있다.

 

 

 

현법당에서 북쪽으로 약60~70미터 떨어진 개울 건너편에 있는 입상이다.

목은통통한데 三道가없고 法衣는 右肩偏袒이며 법의자락은 형식적으로 세線이

좌측에서 우측허리로 감돌았다. 그리고 한선은 수직으로 내려왔으며

手印은 오른손을 가슴에 대고 있고 왼손은 나타내지 않았다.

(總高 1.39미터)

 

석불입상

 

 

 

 

자라바위밑의 石佛群

 

현법당에서 서북쪽의 臥形石佛로 오르는산기슭에 자라바위라 불리는 큰 암벽이 있는데

여기 바위밑으로 8軀석불이 한군데에 군집하고있다 여기의 석불입상2軀는 이중 맨오른편에

서있는 불상이다. 法衣는 右肩偏袒으로 왼쪽어깨에서 5줄이 음각으로 내려와 허리를 감돌았으며.

裙衣자락을 수직되게하여 형식적으로 음각하였다. 手印은  두팔을 가슴에 모아 합장형을

취하고있으나 印相의 정확한 형태는 역시 파악할수가 없다. 약간큰불상은 法衣는 通肩이며 直交한

형태의 옷주름이 가슴에서 모아지다 밑으로 내려오면서 수직으로 음각되었으며 중앙에는 긴孤形의 

두줄기 衣紋이 독특하게 돋보인다 손모양은 팔을들어  합장형을 취하고있다.

밑으로 다듬어진 석대1개가 있다.

(總高 1.7미터, 身高2.21미텨, 臺石高0.25미터)

 



석불좌상

 

운주사 석불중에 가장우수하며素髮의 머리에 육계가 뾰쪽하게 솟아있으며

상호는 둥굴넓적하여 만월처럼 원형이고 이마에는 白毫孔이 있다.

눈은 감은듯하나 선정의 경지가 역력하고 코와 입은 알맞게 조각되었다.

목은짧은데 三道가 보이지 않으며 법의는 通肩으로 孤形의 수인은

항마인을 취했으나 손바닥은 밖을향하고 왼손은 반대로 항마인을 취하고있다

(身高 2.3미터 座臺高 0.73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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