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북부지방 여행자료(모셔온 글)
위는 안동시내버스 여행자료....아래는 안동-예천-경북 북부지방여행자료이니 참고하시길...
안동역이나 안동터미널 내리면 시내버스관광안내 팜플릿이 있습니다... 이것부터 챙기고요...가능하면 안동시 교통카드도 한장사면 준비가 된거죠.
여행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아래 명사들을 각기 검색해서 출력하면 좋은 답사자료가 되죠.
안동시외버스터미널(송현동-새로 이사 온 시외버스터미널이 안동의 서쪽에 위치합니다)에 내리면 봉정사,천등산,학봉종택,경당종택,권태사,장태사,김태사(안동의 서북쪽)는 51번, 하회마을,병산서원(안동의 서쪽 끝)은 46번, 학가산(안동의 서북쪽)은 77번으로 터미널 밖 승강장에서 시간에 맞춰 타시면 됩니다.
도산서원,청량산(안동의 동북 쪽 끝)이나 고운사(안동의 남쪽 경계 의성에 있음)가는 버스는 시내를 거쳐가므로 바로 없습니다. 시내방향버스(0번,1번,2번,11번,40번,12번,44번,46번,51번,76번,77번버스)를 이용해서 안동역 도착후 교통카드로 환승하면 됩니다
안동시내 신세동 벽화마을(시내 중심가 안동역 부근)과 신세동7층전탑과 임청각(시내 중심가 안동역 부근)은 택시를 이용해서 시간을 벌고,월령교를 갈때도 가급적 택시이용 (안동역에서 가까움)
11번;안동독립운동기념관(안동의 동쪽),임하댐 방면(안동의 동남쪽),안동포타운,묵계종택과 만휴정 38번버스;의성고운사(최치원선생 유적지) ,소호헌(소호헌편액,임청각,약봉서성 검색), 몽실언니 권정생생가 46번버스;하회마을과 병산서원=교보생명건너편에서 출발 51번 버스;학봉김성일기념관,경당종택,원주변씨 목재고택,학봉종택,봉정사(엘리자베스여왕 방문지),
천등산=안동초등학교앞 출발
67번 버스;군자마을-도산서원-이육사문학관-청량산도립공원 =교보생명앞 출발(09:40,10:50,13:10,13:50,16:50) (도산서원까지 들어가는 버스는 하루 5번정도 있습니다. 안그러면 국도변에 내려서 걸어서 들어가던지.. 지나가는 차를 픽업하던지.)
★종택은 위대한 인물이 있고,시호를 받앗으며(불천위,사당을 건립),문집이있고 종손종부가 있으며 , 문중에서 제사를 받들면 종택입니다.다른집은 고택으로만 불리죠.
★안동갈때 참고자료 ★여행팁;이순신 장군을 발탁한 사람은?=안동하회 서애 류성룡선생 이순신 장군을 죽이려한 사람은?=원균은 모함을 햇고 선조왕이 죽일려 했지요. 이순신 장군을 살려준 사람은 ?예천 약포 정탁참판(약포 정탁--검색)==자료는 난중일기에 ..(이순신 장군'왈' 나를 천거하신 분은 '유성룡'재상이시나 '나'를 살려주신 분은 '약포'대감이시다)
전쟁중에 서슬이 퍼렇고 음울한분위기인데= 두번째 국문을 당하여 죽을위기가 닥치자 , 류성룡 재상마저 나서지 못했을때 예천 출신 약포 '정탁'선생이(예천 정충사) 감히 상소문을 올려서 이순신장군을 구합니다. 신구차
★여행팁;임진란 1년전에 류성룡대감은, 전라도 정읍현감으로 있던 이순신장군을 일약 전라 좌수사로 발탁 하였답니다....3계급이나 승진시켯던것입니다(아무나 함부로 못하죠)... 그리고 난중일기에 보면 '류성룡영감'이 중국에서 구한 병서,군선만드는 병법에 관한책들을 보내주엇다'라고 기술해놨습니다. 서애 류성룡이야 말로 진실로 대단한 사람이고...... 이순신이 원균의 모함을 받아 옥에 갇혓을때 류성룡 재상도 감히 어쩌지 못햇을때, 감히 상소문을 올려 이순신의 목숨을 구해준 '약포 정탁'대감(예천 정충사)이야 말로 진실로 대장부라고~~ 예천출신 약포정탁대감이 진주성대첩의 '김덕령장군'과 '이순신장군'의목숨을 상소를 통해서 살려줍니다.
★임청각=상해임정 초대국무령 석주이상룡선생댁,워낙 큰인물이나자 일본놈들이 99칸을 절반헐어 철도를 놓아버립니다. 이집 울타리안에서 3대가 독립유공훈장 9개 서훈)--법흥동7층전탑(임청각 바로옆에,경북 의성,영양,안동 지방 특유의 전탑문화-나의문화유산답사기
★임청각==제 블로그에 안동여행자료편에광주출신 고경명의병장에 대한이야기가 있습니다. 고경명 의병장의 장남이 금산전투에서 살아나서 복수의 의병을 일으킨 후 제2차 진주성전투에서 분하게도 전멸합니다.광주출신 고경명의병장의 사돈댁이 안동의 99칸 임청각입니다
★여행팁3=조선시대 과거보러 다니던 선비들은 어느 고개를 선호했는지 아십니까??바로 새재입니다. 영주 죽령은 과거시험에 '죽죽'미끄러지고,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니깐요
★여행팁==안동 하회 유성룡대감댁 현재종부되시는 분은 독립운동을 하셧던 마지막 경주최부자댁 둘째 따님입니다.(인사하시고 손도 한번 잡아보시고..사진한장 같이 찍자고 해서 기념으로 간직하시길... 500년 경주최부잣집 가훈공부해갈것)언니는 경남거창의 동계정온 선생댁 종부로 시집가셨습니다. 안동하회 류성룡대감의 형수가 임청각을 설립한 이명님의 따님입니다.
★희대의 파락호로 알려진 김용한이 알고보니 독립운동가 학봉 김성일 선생의 13대 주손이다, 난봉꾼에 노름으로 탕진한 줄만 알았던 재산이 고스란히 전해진곳 만주 독립군에게 ★만해한용운선생과 일송김동삼(김긍식)선생- 서울 성북동 심우장,안동 내앞마을 ,안동 독립운동기념관 만해한용운선생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100%가 다 아는 분이죠.경북안동 내앞 (川前)의성김씨마을의 백하선생의 5촌초카되는 김동삼선생은 '협동학교'교사를 지냈고, 만주지역 독립운동단체 통합의 선봉장... '경술국치'직후 백하김대락선생과 함께 만주로 집단망명하여 독립운동을 하신 분인데요....
1919년에 서로군정서 참모장을 하셨죠.별명이 '만주벌호랑이'인데 ,피체된후 서대문형무소에서 일본인 소장을 간담이 서늘케하신분이죠...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했을때 한용운선생이 시체를 인수해서 장례를 치러준 일화는 유명합니다.
(노래 : 이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르른다~의 그 일송이 김동삼입니다)
백하 김대락의 매부(여동생의 남편)가 석주 이상룡입니다 백하는 나라가 망하자 향중의 혁신유림들과 함께 독립운동기지를 세우기 위해 만주로 집단 망명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청년학생들의 독립정신을 고취시키고 자치단체를 조직하며, 한인사회의 최고 어른으로서 전통과 근대 사상이 공존하는 사회상을 제시했다. 조선시대의 지배계급인 양반으로서, 지식인인 선비로서 그가 보여준 변화와 실천의 삶은 한국독립운동사 에서도 매우 보기 드문 사례로 남아있다. 백하는 일찍이 퇴계가 강조했던 "선비란 기본적으로 '천하를 잊지 못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선비는 세상 밖으로 물러난 은자가 아니라, 항상 세상에 대한 책임의식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실천에 옮긴 인물이었다. 장례를 치르면서 인촌김성수선생(동아일보와 고려대전신 보성학교를 설립하신 분)이 전갈을 받고 왔는데.... 인촌선생이 한마디 했죠.. "아니 만해선생님은 성격이 참 이상하십니다"고하니.... "응?아니 여보시게 내성격이 어때서? "하니 "아니...다른 독립지사들은 본체만체하고 일송김동삼 선생님만 애지중지 모시니까 그렇죠. ."하니 "여보게! 그런소리 말게... 일송김동삼 선생은 만주의 독립운동가들 100명을 합한것이상의 일을 하신분이니 내가 모셔야 하네" 하신분이죠
☞제일밑에 이회영,신흥무관학교,김동삼,한용운과 심우장 관련사진 자료참고.. 만해한용운 선생이 경술국치후 만주를 방분하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던중에 일정의 첩자로 오인 받아 독립운동하던 분들한테 테러를 당하여 절벽에서 떨어졌고.. 머리에 함몰된 자국이 생겻죠...참 가슴아픈일이죠...당시 시국이 같은 동포라도 서로 의심하도록 일제가 환경을 그렇게 만들엇죠.(한용운 선생은 만주방문햇을때 하마트면 같은 동족한테 죽을뻔햇죠.)
예천-안동여행><경북북부여행> 기차여행--경상북도 예천군 용궁역을 추천합니다 .....역무원은 없고...하루 무궁화열차가 4번 서는 간이역입니다. 용궁역 기차시간표는 맨 아래 사진 참고 서울,경기에서는 김천역,혹은 영주역에서 환승하면 됩니다. 휴일은 경북순환관광열차도 증편되고 있죠...
회룡포 전망대에 올라서면 가슴이 탁트이죠.... 대한민국 여행작가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곳 1위입니다(1박2일 강호동 멘트) ![]() ![]() ![]() 병암정과 바위에 서식하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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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 처음이시라면
우선 오시는 길에 하회마을(하회탈 박물관) 을 둘러보시고
안동댐 내 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에서 펼치는 눈썰매 페스티벌(12.27~2014. 2.16)을 즐기시고천천히 안동댐 내에 있는 민속촌과 호반 나들이길, 월령교, 공예문화전시관, 염색체험관 를 관람
하시면 되어요.
고택숙박을 원하시면 댐 입구에 있는 임청각을 둘러보셔도 되고 그곳에서 주무셔도 된답니다.
숙박은 경북북미래문화재단 http://www.gbculture.org/ 사이트의 고택체험 숙박을 이용하시는 게 안동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어요.
또한 암산얼음 축제가 1.11~1.15까지 열려서 풍성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식사는 안동댐 내 까치구멍집 <헛제사밥>이나 시내 양반밥상의 <안동 간고등어> 구이나 찜
, 음식의 거리에 있는 <안동 한우>, 1박2일 팀에서 다녀간 <안동찜닭>을 골고루 맛 보시면 제대로일 거
요소요소에 알면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 많아, 며칠을 묵으셔야 하겠지만
1박 2일 정도라면 이정도로 충분할 거예요.가실 때는 봉정사를 꼭 둘러보시고요!
아, 숙박으로 호반자연휴양림도 괜찮을 거예요.반값 사이트를 활용하시면 안동댐 내 문화관광단지에 있는 리첼호텔도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오시기 전에 사전 정보를 검색 해보시고 꼼꼼하게 일정 챙기셔서 다니시면 알찬 여행이 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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