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말씀

太公曰(태공왈),

선바우1 2018. 6. 16. 16:00







太公曰(태공왈),


見善如渴(견선여갈)하고

聞惡如聾(문악여롱)하라.

善事(선사)는 須貪(수탐)하고

惡事(악사)는 莫樂(막락)하라.



태공이 말하기를,

착한 일을 보면 목마른 사람이

급히 물을 찾듯이 서둘러서 행동하고,

악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귀머거리인 양 못 들은 척하라.

착한 일은 모름지기 탐내어 하고,

악한 일은 즐겨하지 말라.



<明心寶鑑-繼善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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