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公曰(태공왈),
見善如渴(견선여갈)하고
聞惡如聾(문악여롱)하라.
善事(선사)는 須貪(수탐)하고
惡事(악사)는 莫樂(막락)하라.
태공이 말하기를,
착한 일을 보면 목마른 사람이
급히 물을 찾듯이 서둘러서 행동하고,
악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귀머거리인 양 못 들은 척하라.
착한 일은 모름지기 탐내어 하고,
악한 일은 즐겨하지 말라.
<明心寶鑑-繼善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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