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머니가 급해서
어느 할머니가 저녁 늦게 까지 놀다가
집에 오는데 용변이 급하고
집은 멀고 배를 움켜지고
이리 저리 화장실을 찾았지만.
인심도 고약하게 전부
자물쇠로 잠가 놓았다.
옷에 쌀것 같은데 (환장 하것네)
건너편에 보니
농협 24시 현금 출납 창구가 보여
무작정 뛰어 들어가
마침 아무도 없어서
신문지를 깔아놓고 큰것을 보았다.
종교인의 양심에 그냥 나올수 없어
신문지로 잘 포장을 하여
집에 가지고 오려고 옅구리에 끼고
문을 열고 나오는데...
마침 기다리고 있었던지
검은 오토바이... 소리도 요란하게
다가 오고 있었다.
갑자기 할머니의
신문지 포장한 것을 낚아 채더니
번개처럼 달아났다.
그때 할머니가 하는 말 * * * * * *
앗! 그건 아닌데.... ㅎ ㅎㅎ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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