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

國會議員

선바우1 2018. 7. 30. 21:23



[四字成語]

國會議員


2014. 5. 4 이정록 시집 '어머니 학교' 중에서


한 고등학교에서 한자 능력

시험을 치렀다. 정답자는 공짜로

중국 유학을 갈 수 있는 상품까지.


그런데 문제를 제대로 푼

학생은 한 명뿐!


[四字成語]


 문제 > 다음에 열거 되어 있는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하여 하나의 사자성어로는?


마이동풍 (馬耳東風), 풍전등화 (風前燈火),

우이독경 (牛耳讀經), 우왕좌왕 (右往左往​),

 유야무야 (有耶無耶), 용두사미 (龍頭蛇尾),

조령모개 (朝令暮改), 일구이언 (一口二言),

당동벌이 (黨同伐異), 뇌물수수 (賂物授受),

안면박대 (顔面薄待), 후안무치 (厚顔無恥),

책임회피 (責任回避), 안하무인 (眼下無人),

막무가내 (莫無可奈), . .


 답 > (國會議員)


한 꼬마가 길거리에서 오줌을

 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국회의원이

지나가다 꼬마의 고추를

보고 얘기합니다.

180624 쉬어 가요

 국회의원 : 얘, 너 그게 뭐냐?

꼬마 : 왜요? 아저씬 누구세요?


국회의원 : 응, 아저씨는 나랏일을

하는 국회의원이지. 

꼬마는 아무말 없이 볼 일을 다보고 

그냥 집으로 뛰어들어 갔습니다.


그리곤 엄마에게 큰소리로 "엄마!

ㅈ도 모르는게 국회의원이래~!

국회의원이란...

애야 !  국회의원이 아니고

국개의원 이란다

옮겨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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