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말씀

自然스런 言行

선바우1 2018. 1. 19. 14:33


自然스런 言行 

     


발뒤축을 들고 발끝으로 서는 사람은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두 다리를 벌려 큰걸음을 걷는 사람은 먼 길을 갈 수가 없다.

자연스럽지 못한 행위가 오래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 슬기롭다고
자처 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 아니다.

자기 주장을 옳다고
내세우는 사람은 남이 옳다고 여겨 주지 않는다.

스스로 칭찬 하는 사람은 공(功)을 잃고 만다.

자기가 유능 하다고
자랑 하는 사람은 참으로 유능한 사람이 아니다.

그런 행위는 자연을 벗어난 것으로 道를 하는 사람에게는
마치 먹다 남은 밥과 얼굴에 달린 혹과 같이 쓸데없는 것이다.

그런것은 다른사람이 좋게 여기지 않는다.
그래서 道를 아는 사람은 그러한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





【 출처 : 老  子  글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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