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살다
"물처럼 되십시오
어떤 곳에 들어가서 그 그릇의 모양이 되고
다시 흘러나오십시오.
좋은 친구도 사귀고 나쁜 친구도 사귀십시오
어떤 것도 거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 대한 저의 유일한 바람은
차별적인 생각을 완전히 끊으라는 것입니다."
- 무량의 《왜 사는가 2》중에서 -
'물처럼 산다.'
가장 경지에 오른 삶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낮은 곳이면 어디든 흘러 들어가는, 어쩌면
생각도 중심도 없이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고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산다는 뜻도 됩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수 있는
티없이 맑은 마음의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때마다 좋은말을 하고
그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그릇이
내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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