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
불교가 神을 믿는 다른 종교와 구별되는 점은
인과의 법칙과 윤회를 믿는다는 것이다.
神이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業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다가오며
神이 천당이나 지옥으로 보내는것이 아니라
"나"의 업보에 따라 좋고 나쁜 세상을
윤회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나"의 마음 밭에 어떠한 씨를 심느냐..
그리고 심은 씨를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결실이 달라질 뿐이다.
따라서
내가 태어나서 살아가는 모습과
죽은 다음의 세계는
내가 지은 業에 따를 뿐이며
내 業의 창조주는 "나"라는 믿음이 생겨야 한다.
일타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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