驪州 高達寺址
(사적 제382호. 경기 여주군 북내면 상교리 411-1외)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처음 세워진 후 고려 광종 이후 역대 왕들의 보호를 받아
큰 절로 성장 하였다. 고달사에는 석조 문화재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모두 고달이라는 석공이 만들었다고
전해온다. 고달은 가족들이 굶어 죽는줄도 모르고 오로지 절을 이루는 데에만 혼을 바쳤으며 ,
절을 다 이루고 나서는 스님이 되었으며, 훗날 큰 스님이 되니 이 절을 고달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절터 내에는 세련된 조각수법의 고달사지부도(국보 제4호)를 비롯한 훌륭한 문화재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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