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마음을 다독여주는 힐링음악
(Healing Music for Our Wounded Heart)
DISC 001
01. Durme Hermoza Donzella / Pemi Zouni
02.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03. El Condor Pasa / Mystic Warriors
04. Estoy Enamorado / Nacha & Inti-aymara
05. Caruso / Alessio Busanel
06. Seduction / Francis Lai
07. La Mia Eta(my Age) / Milva
08. Cavatina / Trio Sur
09. Eastern Plains Love Song / William Gutierrez
10. Olivenca / Sidonio Pereira
11. Alto Mar / Piedade Fernandes
12. Song Of The Seashore / Jimmy Powells
13. All Alone / Julie London
14. Of Life And Love / Jane Trojan
15. La Golondrina / Mariachi Mexico De Pepe Villa
올드 팝, 뉴에이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힐링음악 30곡을 에세이(Essay)처럼 담았습니다. 삶이란 자기에게 주어진 소중한 꽃을 피우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현대인은 물질적인 풍요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차단된 인간관계 속에서 마음의 병을 항아리에 고인 더러운 물을 퍼내기 위해 바가지로 휘 젓듯, 치유를 통해 진정한 마음의 행복을 되 찾아야 합니다. 마음에 위로를 주는 엄마와 오랜 친구 같은 음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듣고 본 것, 체험한 것, 느낀 것 따위를 한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월드뮤직(켈틱, 안데스, 칸초네, 그리스, 파두, 북미 인디언, 멕시코)에서부터 올드 팝, 뉴에이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현대의 피아노, 클라리넷, 만돌린, 신디사이저에서부터 전통민속악기 등의 연주곡까지. 주는 슬픈 곡들까지 총 30곡을 힐링 음악 에세이(Healing Music Essay) 형태로 꾸몄습니다.
토닥토닥 마음을 다독여주는 엄마와 오랜 친구 같은 음악들!
늘 내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항상 힘이 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월드뮤직(켈틱, 안데스, 칸초네, 그리스, 파두, 북미 인디언, 멕시코)에서부터
매일 반복되는 피 말리는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강박감,
좀처럼 인정하지 않고 상처받은 마음을 부여잡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빛은 찬란히 빛나기 위해서 어둠이 존재합니다.
일상사 마음의 병으로 지친 우리들 내면의 영혼을 위로하고
우리들 마음에 각인된 어둠의 상처가 아물도록 토닥토닥 다독이며
생각나는 대로 쓰는 산문 형식의 짤막한 글이 사전적 의미의 에세이(essay)이듯이
월드뮤직 풍의 자장가에서부터 뉴이에지풍 명상곡, 애수, 향수, 희망, 카타르시스를
이러한 음악을 듣는 그 자체만으로도 편안한 위안을 얻을 수 있고,
늘 여러분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항상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클래식·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eaming Of Home And Mother (0) | 2018.09.23 |
---|---|
Your Beautiful Love - Back To Earth (0) | 2018.09.22 |
Unnamed Peace - Chris Spheeris (0) | 2018.09.21 |
가을비 (0) | 2018.09.20 |
Gracefully - Giovanni Marradi (0) | 2018.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