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마음이
언젠가부터 길 옆으로 둥지 삶아 피어 있는
풀꽃들
눈길을 맞추게 한다
이름 모를 아이들
그 아이들도 아름다운 꽃말을 지니고 있다는 것엔
자연의 신비요
경의로움으로
아마도 나의 인생도 익어 감에
너 히 들과의 눈 맞춤에 오늘인가 보다
이름 없는 잡초가 아니란 것에
알고 보면 모든 자연들도 나의 인연인 것을...
Tribute (찬사) - Yanni
반젤리스는 데미스 루소스(Demis Roussos)와 함께
아프로디테스 차일드(Aphrodite's Child)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Rain and tears라는 곡을 발표,
유럽 시장에서 크게 히트시켰다.
그후 솔로로 나선 반젤리스는 1973년 사운드트랙을 맡으며
영화 음악을 시작했다
70년대 초부터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표해온 반젤리스는
1992년에 발표된 영화 <1492: Conquest Of Paradise에서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자신의 작곡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같은 그리스 출신이자 반젤리스에게 영향을 받은 야니(Yanni)가
대중들과의 교감을 중시하는 팝 스타라면 반젤리스는
자신의 예술혼을 고집스럽게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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