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

여자의 질투심

선바우1 2018. 11. 13. 09:11




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첨부이미지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첨부이미지

 

  

어처구니'를 아십니까?

 


'어처구니'를 아십니까?

맷돌의 손잡이를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몇 가지의 뜻으로 해석을 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맷돌의 '어처구니'를 보면서

마음의 교훈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맷돌을 돌리려는데 '어처구니'가 없으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래서 미처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경우를

 

두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한답니다.

 

맷돌에 꼭 필요한 '어처구니'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으면 맷돌의 가치를

 

잃습니다. 우리도 '어처구니'가 없는

 

인간이 되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이제 이것도 믹서기에

 

밀려 박물관에서나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세상'이라고

 

해야 하나요

 

  

 

   

남자의 생애 일곱단계

 

 

 

 첫째, 한 살은 왕이다.

 

모든 사람들이 왕을 알현하듯이 어르거나 비위를 맞춰준다.

 

 

둘째, 두세살은 돼지다.

 

맨땅이든 진흙탕이든 가리지 않고 뒹군다.

 

 

셋째, 열 살은 염소다.

 

웃고 떠들고 장난치며 뛰어논다.

 

넷째, 열여덟 살은 말이다.

 

덩치는 큰데 지혜는 익지 않아 덮어 놓고 힘 자랑을 하려 한다.

 


다섯째, 결혼을 하면 당나귀가 된다.
가정이라고 하는 힘겨운 짐을 지고 무겁게 발걸음을 떼어야 한다 .
 
여섯째, 중년은 개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꼬리를 치며 굽실거려야 한 다.
 
일곱째, 노년은 원숭이다.
어린아이 같아졌는데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매 톡  (0) 2018.11.16
기네스북에 오른 요지경   (0) 2018.11.13
애완견이 남편보다 좋은 이유   (0) 2018.11.09
Dancing Time  (0) 2018.11.08
동자승  (0)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