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연주

겨울 연가

선바우1 2019. 1. 8. 21:18






 겨울 연가 / 이해인


함박 눈 펑 펑 내리는 날
네가 있는 곳에도 눈이 오는지 궁금해
창문을 열어 본다.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쏟아지는 함박 눈이다.
얼어 붙은 솜 사탕이다.


와아!
하루 종일 눈 꽃 속에 묻혀 가는
나의 감탄사 !


어찌 감당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다.

                                                    

                                                                                                                                    

 

 Never Before & Never Again - Beth Anne Rankin


  


Beth Anne Rankin, 미스 아메리카 의 무대에 오를 만큼 미인이며
그녀의 언변과 음악은 청중을 전율 시킬 정도로 매력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가수 겸 작곡가로서의 그녀의 능력은
1980 년말 이래로 미 전역에서 청중을 매료 시켜 왔고

 Beth Anne Rankin 의 희망은 그녀의 음악과 연설을 통해서
청중들로 하여금 희망과 약속과 목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영감과 용기를 주는 것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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