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날드 다빈치
Leonardo da Vinci (이탈리아)
( 1452 - 1519 )
모나리자 (Mona Lisa) (1510)
모나리자(Mona Lisa) 또는 라 조콘다(La Gioconda, La Joconde)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레오나르도다빈치가 그린 초상화로,
현재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모나"(mona)는 유부녀 이름 앞에 붙이는 이탈리아어경칭이고,
"리자"(Lisa)는 초상화의 모델이 된 여인의 이름이다.
즉, 한국어로 하면 "리자 여사"라는 뜻이 된다.
이 작품은 희미하게 미소짓고 있는 여인을 그린 초상으로,
엷은 안개가 덮인 듯한 효과를 주고 있다.
이 그림에는 황금비율인 1:1.618의 비율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있다.
코와 눈썹의 길이와, 턱과 코의 길이의 비율, 인중과 입술의 길이와
입술과 턱의 길이의 비율,얼굴의 가로와 세로의 비율 등
황금비율이 많이 들어가 균형잡힌 느낌을 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502년에 모나리자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미완성작으로 남겨둔지 4년이 지난 후에서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모델이 누군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다른 이론인, 그림의 주제는 레오나르도의 어머니라는 설도있다
모나리자 그림에는 눈썹이 그려져 있지 않다.
이것에 대해서는 눈썹을 뽑는 것이 당시 미의 기준이었기 때문에
모나리자의 모델도 눈썹이 없는 상태였다는 주장과
모나리자 작품이 눈썹을 그리지 않은 미완성작이라는 설이 있다.
현재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모나리자>는
그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가장 위대한 회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모나리자는 1530년 프랑스 왕실의 소장품으로 입궁하게 된다.
그 후, 1789년 프랑스 혁명 때까지 약 260여년 간을 프랑스 왕실에 있다가
혁명후 루브르 궁전이 박물관으로 바뀌면서 최초로
시민들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나폴레옹이 황제로 등극하면서, 모나리자는
다시 황제의 소장품이 되었다가 그후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토록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회화가
잘 보존되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오늘날 모나리자는 개인 경호원과 공기 정화 시스템, 3중 방탄 유리로
보호된 콘크리트 박스 속에서 안전하게 모셔져 있다고 한다.
마돈나 리타 (1491년)
베노아의 성모(1478년)
聖 요한 (1516년)
성(聖)안나와 성모자(聖母子)와 어린 양 (1519년)
카네이션의마돈나(1480)
그리스도의 세례 (1473년)
지네브라 벤치의 초상 (1476년)
암굴의 성모 (1504년)
음악가의 초상1490년)
자화상(自畵像)
세실리아 엘미니의 초상(1490년)
최후의 만찬 (1498년)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의 작품으로서는 가장 잘 알려진 그림중하나이다.
원래 이 테마는 수도원의 식당에 그려지는 수가 많았기 때문에
이것 또한 밀라노에 있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 수도원의 식당 벽화로서 그려졌다.
군인들에게 연행되기 전 마지막으로 12명의 제자들과 만찬을 가진
예수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 '최후의 만찬'은
1491년부터 1498년까지 무려 7년간의 기간동안 그려졌으며
현재 이태리의 밀라노의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에 그려져 있다.
수태고지(受胎告知 (1475)
자화상(自畵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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