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대부(The Godfather)

선바우1 2019. 2. 13. 13:33



대부
Mario Puzo's The Godfather,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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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말론 브란도(돈 비토 코를레오네),
알 파치노(마이클 코를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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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1947년 돈 코를레오네(Vito Corleone: 말론 브란도 분)의 호화 저택에서는 막내딸

코니(Connie Corleone Rizzi: 탈리아 샤이어 분)와 카를로(Carlo Rizzi: 지아니 루소 분)와의

초호화판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다. 시실리아에서의 이민과 모진 고생 끝에 미국 암흑가의

보스로 군림하는 마피아의 두목 돈 코를레오네. 재력과 조직력을 동원, 갖가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사람들은 그를 ‘대부(代父)’라 부른다.
 돈 코를레오네는 9세때 그의 고향인 시실리아에서 가족 모두가 살해 당하고 오직 그만

살아남아 미국으로 도피하여 밑바닥 범죄 세계를 경험하면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된다.

부모의 복수를 위해 시실리로 돌아와 조직적 범죄를 통해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돈 코를레오네의 라이벌인 탓타리아 패밀리의 마약 밀매인 소롯소(Sollozzo:

알 레티어리 분)가 돈 코를레오네를 저격, 중상을 입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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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영화의 극적 상승을 더욱 효과적으로 배가시키는 것.
우리는 여러 편의 영화를 통해 그 효과를 만난 바 있습니다.
  여러분 들도 음악이 영화에 얼마나 큰 상승효과를 내는지 모두 아시리라 생각 듭니다
프란시스 포드 코퓰라(Francis Ford Coppola's) 감독의 대표작 <대부(Godfather)>
  시리즈에서도 그러한 감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Godfather Waltz
 

Love theme

대부 1편에서 3편까지의
스틸스토리

대부의 명장면과 음악도 함께 감상하세요
흑백의 사진들이 주는 이미지에 그리움도 함께...

 

아련한 감동으로 남아있는 영화 < 대부 >

주제곡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는 영화 이다.

 

 

만일 대부가 총을 둘러맨 정형화된 마피아의 이야기일 뿐이라면
  이런 수많은 찬사를 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이 영화가 많은 선행자와 후임자들과는 구분되는 독자적인 특징은
  여러개로 분리된 층으로 이루어진 전체적으로 응집력있는 스토리를 엮어내는 능력입니다.
대부에 의해 탐구된 각각의 논점은 영화의 기초를 형성하기에 충분히 탄탄합니다.
  그리고 이영화는 살인과 총격이 난무하는가운데서도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강조합니다
  살인을 쉽게 저지르는 그들도 가족앞에선
  우리와 똑같은 자상함과 부드러움을 보여줍니다 


 


 

Speak softly love - Ray Conniff

 

 



 Speak softly love(팬플룻)피아노.기타 협연

 

 



  

[Evgeny_Plushenko]_The_Godfather_(Live)_-_Edvin_Ma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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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title (the godfather waltz)

 

 

 
미화작업 이라는 별도의 노력이 없이도 매우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연출이 된
장면중의 하나인 결혼식 피로연 도중에 부녀가 함께 춤 추는 장면에서
가슴 뭉클하게 들려오던 월츠풍의 음악은 이 영화를 더욱 더 낭만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는데, 1972년 로마 에서 코폴라 감독과 충분한 의견을 교환한 후에 완성을 한
Nino Rota (1911-1979)의 이Theme가 바로 이 영화 전체의 Main Theme 이다.  
“The Godfather Waltz”, “The Godfather Finale”등의 부제를 달아
여러 스타일로 변주를 한 이 대단한 Main Theme은 이후 계속되는 시리즈 전체음악의
기둥이 된다.Federico Fellini (1920-1993)감독과는 두말을 할 필요가 없는
영원한 짝꿍이었는데, 역시 193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노련하고 오랜 경력은
이 곡 외에도 마이클이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찾아갈 때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한 Michael‘s Theme (The Halls Of Fear)을 비롯하여
여러 개의 Theme들을 작곡 하였지만,
그러나 이 영화가 개봉이 되고나서 마치 이 영화를 대표하는 주제곡같이
대중들에게 알려진 음악은 바로 다름 아닌 Love Them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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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을 팝송화하기로 유명하였던 Andy Williams가 “Speak Softly Love” 이라는
제목으로도 불러 더욱 유명해진 이 영화의 Love Theme 은 영화가 절반이 진행될 때까지도
전혀 들리지 않다가 마이클이 시실리에서 아폴로니아를 만나는 장면에서부터
반복이 되는데 OST에는 Apollonia 라는 부제로도 수록이 되었다.

 

Main Theme 와 Love Theme 를 혼합해서 편곡한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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