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
01. 동화약품 판콜에이내복액(3병) 2천3백원.
02. 한국얀센 타이레놀 정(500mg 8정) 2천5백원.
03. 신신제약 신신파스아렉스(1포 4매) 3천원.
04. 제일약품 제일쿨파프(1포 4매) 3천원.
05. 한독약품 훼스탈 플러스 정(6정) 1천8백원.
06. 대웅제약 닥터 베아제 정(3정) 1천4백원.
07. 한국얀센 어린이용 타이레놀정(80mg 10정) 1천6백원.
08. 한독약품 훼스탈 골드 정(6정) 1천8백원.
09. 삼일제약 어린이부루펜시럽(80ml) 6천원.
10. 대웅제약 베아제 정(3정) 1천2백원.
11. 한국얀센 어린이용 타이레놀 현탁액(100ml) 6천원.
12. 동아제약 판피린티 정(3정) 1천5백원.
※한국얀센 타이레놀 정(160mg 8정)은 사진에 없음.
2012년 11월 15일부터 24시간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가벼운 증상에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과 의사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은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 4종류로 8개 업체의 13가지 제품이다. 생후 4개월 이상 아이들이
복용할 수 있는 약의 가짓수는 많지 않다.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하는 아이를 위한 해열ㆍ진통제인 한국얀센의
어린이용 타이레놀 현탁액과 만 2세 이상이 복용할 수 있는 삼일제약의
어린이 부루펜 시럽, 이가 난 아이를 위한 씹어 먹는 해열ㆍ진통제인
어린이용 타이레놀 정 등 세 가지다.
보건복지부 사이트(www.mw.go.kr/medicine/index.jsp)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에 접속하면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가까운 편의점을 찾을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필요한 약을 빠르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약국에서 파는 약과 비교하면 용량이나 개수가 적다.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성분 확인하기
안전상비의약품 중 부작용에 주의해야 할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 4가지 종류와
감기약인 판콜에이 내복액, 판피린티정 등 총 6가지 제품에 들어 있다.
과량 복용하거나 다른 해열진통제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 간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어린이부루펜시럽에 들어 있는 이부프로펜은 감기로 인한 발열, 요통,
월경곤란증, 수술 후 동통, 강직성 척추염 등에 효과가 있는 물질로
위장출혈, 식욕 부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정해진 용량과
용법에 맞게 복용한다.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수칙 3
①사용 전 의약품 설명서를 꼼꼼히 읽는다.
②정해진 용법ㆍ용량을 꼭 지킨다.
③알약을 복용할 때는 꼭 물과 함께 먹는다.
▶아이는 간 대사나 콩팥 배설기능이 어른과 달라 같은 양이라도
효과와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시럽은 계량컵, 계량스푼을 이용해 정확한 용량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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