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칼럼

자타일시 성불도

선바우1 2019. 4. 7. 21:28

 

 

 

 

 

 

 

 

 

자타일시 성불도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자기 내면의 깊은 본성이 보탑"이다.

걸림 없이 평화로운 마음 하나. 둘 식. 쌓아진 교양이 보탑"이다.

 

불성 인간이란 말은 사람은 누구나 내면의 깊은 성찰을 가르치는 말이다.

칠보 로된 "심연의 아름다운 보배 구슬.이 불성 이다.

 

인간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삶의 목적은,?

아름다움 으로, 장엄된 행복의 불국사의 다보탑"이다.

자기 나름 대로 꾸민 삶의 무 개로,내면에 감추어진, 본성의 향기로,

자성의 보탑 을 조각 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왼쪽은 본체요."오른쪽은 체용 으로, 설계하며 조성 한다.

오색. 연등 이 거리마다 장엄 하다. 시주 하여 동참 하는 이도 있고.

생각만 감탄 하고 만 마는 사람도 있다.

 

"향香.공양, 연(蓮)향공양 .등燈.공양 ,연등공양 ,다茶.공양, 선다공양,

과果.공양,선과 공양. 미米공양, 향미 공양 이다.

부처님의 오심을 찬탄 하며. 올리는 공양이 아름다운 행위다.

"빈자 일등의 보시"를 행.하여야 참 불자 다.

백화점의 세일 상품권과 .남과 나누어 가지는 보시 행은 그 근본이 다르다.

나 자신의 마음을" 긍지의 아름다움으로 가꾸어 가라.

개개인의 숨어 있는 양심이 복福.이 되기도 하고 업(業)이 되기도 한다.

 

여래 의 온 전 한 공덕 은.동참하여 원력 하는,불자 에게 만 주어진다.

"생의 차원을 높 혀라.

확신을 가지고 사는 용기, 용기 있는 발심 으로 살라.

향기로운 삶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반야 의 묘용 은, 보시. 배푸 는 마음이 있을 때만 나온다.

 

자신의 차원을 향상 하는, 육 바라밀이. 보탑을 쌓아 올리는 정성이다.

 

부처님을 향한 보탑 이. 결국은 자성의 다보탑이 되어지는 것이다.

세상 사람을, 다 속여도 .자기가 자기를 속일 수는 없는 것처럼,!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고, 공덕'(정성)이 없는 탑은 무 너 지기 마련이다.

인생의 실상은, 현실을 바로 보고. 바로 듣고, 배우며 사는 것이다.

연등 처럼 맑고. 고운, 아름다운 자비 행사가.인류를  지탱하는.

역사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함께하는 자타 일시 성불도(自他一時成佛道)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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