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書畵

送鍾城使君2(송종성사군2) / 金正喜

선바우1 2019. 4. 23. 11:08




送鍾城使君2(송종성사군2) / 김정희(金正喜)



苔篆剝殘漫古墟(태전박잔만고허)
이끼 글자 부서진 아득한 옛 터


高麗之境問何如(고려지경문하여)
고려 나라 지경이 어떠한가 물어본다


尋常石砮行人得(심상석노행인득)
예사롭게 행인이 돌 화살촉 줍는데


此是周庭舊貢餘(차시주정구공여)
이것이 바로 주 나라 조정 옛 공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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