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美 - 툇마루
누군가 말했다
일본은 평면 直線이고
중국은 너무 휘어진 曲線이라면
한국은 적당한 휘어짐과 그 때문에 편안하고
安定的인 느낌이 든다 라고 ,
우리의 목조 건축에서 마루와 툇마루는
생활의 지혜와 선비들이 즐기던 고고한 美가 숨어 있다.
시원하고
확 트인 곳이고
적당한 은폐와 모든 房으로 연결 하는 교차로가 되어서
생기는 생활의 편리함
난간 속에 숨어든 아름다움,
목재로 된 마룻바닥은
더욱 친근미와 자연의 숨결을 공유하게 하는 곳이다.
요즈음은 변형된 韓屋이 인기라 한다.
외부는 한옥 ,
내부는 현대적인 편리성을 加味한 그런 곳,
여기 보여지는 몇 종류의 사진 속으로 들어가
과거 사람들이 누렸을 風流를 생각해보자.
시원한 툇마루에서
여름에 낮잠을 자는 想像을 하면서...
그리고
옆에 아름다운 여인이 함께 한다면 錦上添花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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