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 사정은…
.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 -->.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다.
.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두세 마리면 족할 텐데요?'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 -->.
'하지만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고 있거든요
) -->
열심히 사는 여자
) -->.
♥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 (마음이 하나니까)
→ 한심한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한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두 개이니까) → 양심 있는 여자
.
♥ 남편에다가 애인이 두 명 있는 여자
(마음이 세 개면)
→ 세심한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세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네 개면)
→ 사심 없는 여자
) --> .
남편에다가 애인이 10명 있는 여자
(마음이 열개라 열심히 사는 여자
아름다운 한강상류변
낚시금지구역에서-
) -->.
아름다운 아가씨가 하얀 보트위에서
혼자서 쭉빠진 몸매로 누워서
썬팅을 하고 있었다.
) -->.
경찰 순찰정이 다가왔다.
"아가씨, 여서 무엇을 하고 있어요?"
"보시다시피 일광욕인데요."
"그래도 이 지역이 낚시 금지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겠어요."
) -->.
"이봐요,
경찰 아저씨 낚시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 벌금이예요?"
"보트에 낚시도구도 다 갖추어 놓고
낚시금지구역내 현장에 정박하고 있으니
당연 벌금사유에 해당됩니다. 아셧죠?"
.
"그래요? 그러면 난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어요."
"아니, 아가씨, 난 당신을
손도 댄 적이 없는데 강간죄라뇨?"
) --> .
"당신도 외진 현장에서
필요한 물건 다 갖추고 내 예쁜 몸매
가까이 있잔아요?
옮긴 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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