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본다
.
오늘도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보고 있는데...
옆에 소변 보던 할아버지가
이상한 듯 쳐다보며 물었다.
"아니 왜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보나요?."
.
나는 별일 아닌 듯 대답하는 말 왈~
"네....
의사 선생님이 무거운거
들지 말라고 해서요." ㅎㅎㅎ
해변에서의 여인과 부부
.
부부가 14살된 아들과 함께
해변가로 휴가를 갔다.
한 아름다운 여자가
비키니만 입고 지나가고 있었다.
아들녀석이 "와아~" 하면서
한마디 하는 것을 보더니
아내가 남편에게
"당신 아들 철드네요."
.
잠시 후 다른 풍만한 여자가
지나가자 남편이 자기도 모르게
"우와~" 하고 감탄사가 나왔다.
그러자 아내는 남편을 쬐려 보며
"당신은 언제나 철 좀 드나요." ^^
여자의 심각한 증상과 의사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저에게는 이상한 병이 있어요!
항상 방귀를 계속
뀌는 버릇이 있는데 참 이상한건
제 방귀는 아무 소리도 나지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
선생님도 전혀 모르시겠지만
지금 여기 들어온 이후로
한 열번은 뀌었을 거예요!"
심각하게 듣고 있던 의사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심각하군요.
우선 이 약을 먼저 드셔 보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십시오."
.
일주일 후에 여자는
의사를 찾아와 따졌다.
"선생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주셨길래 병이 낫기는 커녕 이제
제 방귀에서 심한 냄새가 나죠?
뭔가 잘못 된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의사는 말했다.
.
"자! 이제 코는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 봅시다
-옮긴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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