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

나는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본다

선바우1 2019. 6. 15. 15:46



 

나는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본다

 .


오늘도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보고 있는데...

옆에 소변 보던 할아버지가

이상한 듯 쳐다보며 물었다.

"아니 왜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보나요?."

나는 별일 아닌 듯 대답하는 말 왈~

"....

의사 선생님이 무거운거

들지 말라고 해서요." ㅎㅎㅎ

  


     

해변에서의 여인과 부부

 .

부부가 14살된 아들과 함께

해변가로 휴가를 갔다.

한 아름다운 여자가

비키니만 입고 지나가고 있었다.

아들녀석이 "와아~" 하면서

한마디 하는 것을 보더니

아내가 남편에게

"당신 아들 철드네요."

잠시 후 다른 풍만한 여자가

지나가자 남편이 자기도 모르게

"우와~" 하고 감탄사가 나왔다.

그러자 아내는 남편을 쬐려 보며

"당신은 언제나 철 좀 드나요." ^^

  


  

여자의 심각한 증상과 의사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저에게는 이상한 병이 있어요!

항상 방귀를 계속

뀌는 버릇이 있는데 참 이상한건

제 방귀는 아무 소리도 나지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선생님도 전혀 모르시겠지만

지금 여기 들어온 이후로

한 열번은 뀌었을 거예요!"

심각하게 듣고 있던 의사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심각하군요.

우선 이 약을 먼저 드셔 보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십시오."

     .  

일주일 후에 여자는

의사를 찾아와 따졌다.

"선생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주셨길래 병이 낫기는 커녕 이제

제 방귀에서 심한 냄새가 나죠?

뭔가 잘못 된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의사는 말했다.

.

"! 이제 코는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 봅시다


-옮긴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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